갑상선암 6번째 일기-입원 셋째날,바바로봇수술 2일차 후기

2023년 3월 11일5시쯤 바이탈 재고의 배액관을 비우면서 수술 부위를 확인해주셨다.수술 부위는 다행히 부종은 없고 멍은 조금 있으면 햄 주사 바늘 제거하고 산소 중단!왼쪽 겨드랑이 통증은 있지만 참을 수 있는 6시 15분에 엑스레이 촬영하고 압박스타킹도 제거하는 병실로 돌아와 내 생애 처음으로 신디로이드 약을 받았다.조식 전 1시간 전에 복용한다!내가 신디로이드를 먹다니… 너를 언제까지 마실지 모르겠지만 잘 부탁해^^신디로이드는 공복 1시간 전에 물로만 섭취해서 먹은 후 선물 말고는 아무것도 먹으면 안 되는 것이 약의 효과가 더 좋대원래 오늘부터는 밥은 가능한데 나는 아직 입 벌리는 것과 삼키기 힘들어 죽으로 신청했다.어제보다 낫지만 점심까지 죽을 먹어야 할 것 같아.아침 식사 후 약으로 거담제를 받아 수술했고, 양치질도 제대로 하고 양치질도 처방받아 가글도 했다.목운동을 했는데 좀 힘들었어!오빠랑 심심해서 오늘은 스타벅스에 갔어!스타벅스 찾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장애인 치과병원 1층에 위치해요~ 돌아와서 한숨 자고 점심죽 먹고 다시 잘게요 ㅋㅋㅋ수술부위 붓기빼는데 아이스크림 좋아해서 벨라도 먹어줄게 ㅋㅋㅋ 살찔거같아.오후에 바이탈했는데 미열이 계속 난다고 해서 오늘까지는 심호흡을 잘하자며 더 열심히 했어 오후가 되어서 다시 오빠랑 운동하고 편의점도 들르고 파스구찌 가고 커피도 사왔어저녁은 친구들이 와서 같이 얘기도 했다.디저트는 삼킬 수 없어서 그 다음날 먹고 왔어.이 밤은 목뒤통증, 인후통증이 심해서 누울때 계속 불편해서 잤는데 잠을 잘 깨도 스스로 못일어나서 ㅋㅋ 오빠가 고생한 날이였어^^왼쪽 겨드랑이 통증은 아직 조금 아팠다.+전날보다 목소리에 힘이 나지만 말할때 조금 힘들어 **팁* 사람마다 다르지만 수술 후에는 입을 벌리기 어려우니 숟가락 작은걸로 가져오는걸 추천해!학부모님 밥 신청하면 비싸서 따로 사먹는데 특히 아침에는 사러가기 귀찮아서 전날 저녁에 미리 사두면 편해요!https://www.youtube.com/watch?v=jbkYqzme6BY&pp=ygVO6rCR7IOB7ISg7JWUIDbrsojsp7gg7J286riwLeyeheybkCDshYvsp7jrgqAs67CU67CU66Gc67SH7IiY7IigIDLsnbzssKgg7ZuE6ri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