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2일

아이슬란드 806 Thingvellir, 심벨릴 국립공원 – 북부레이럴 아이슬란드 806 Thingvellir, 심벨릴 국립공원 – 북부레이럴아이슬란드 806 게이씰 아이슬란드 806 게이씰아이슬란드 846 글루포스 아이슬란드 846 그루포스1월 아이슬란드는 11시~4시까지 해가 뜨고 일찍 진다.이른 아침 같지만 9~10시쯤 아침이다.이날은 유명한 골든서클을 돌기로 했다.골든서클 최초 국립공원 도착골든서클 최초 국립공원 도착두 지각판이 마주보는 곳인데 갈수록 그 사이가 멀어지고 있다고 한다.정말 이곳은 살아 움직이는 대자연 그 자체다 ㅋㅋ두 지각판이 마주보는 곳인데 갈수록 그 사이가 멀어지고 있다고 한다.정말 이곳은 살아 움직이는 대자연 그 자체다 ㅋㅋ겨울 등산화 아이젠 모자 장갑 목도리 패딩 고어텍스 점퍼는 절대 필수.눈 쌓인 높이가 꽤 높다폭포까지 얼어붙은 아이슬란드의 겨울한겨울 아름다웠던 국립공원 산책을 마치고 이제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라는 설명을 이해할 수 있는 곳인 게시르에 도착했다.땅속은 지혈로 뜨거운데 밖은 눈으로 덮여있는게 아이러니했다(웃음)땅속은 지혈로 뜨거운데 밖은 눈으로 덮여있는게 아이러니했다(웃음)도중에 유황이 끓어서 펑! 하고 폭발할 수도 있다수온이 80~100도 정도라고 하니 매우 뜨거울 것 같다 마지막 골든서클 코스인 그루포스에 온 그루포스는 내가 가장 기대했던 장소이기도 했다이 넓고 거대한 폭포가 얼었다…정말 아이슬란드의 겨울 무섭다…사진으로는 보이지 않지만..눈보라가 심해서 얼굴이 정말 아팠어..TT모자를 잡지않으면 날아갈정도로..얼굴이 춥고 아프고 빨갛다..www모자를 잡지않으면 날아갈정도로..얼굴이 춥고 아프고 빨갛다..www이 엄청난 대자연의 모습이 작은 카메라 화면에 그대로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저 밑에 쳐져있는 울타리까지가 원래 갈 수 있는 곳인데.. 폭포까지 언 추운 날씨 때문에 눈보라가 치고 땅도 미끄러우니까 위험해서 못가게 막아놨어 ㅠ멋있다~! 카키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