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 3국 여행 4 (조지아 2, 카즈베기)

스탈린의 70세 생일에 각국에서 보낸 선물을 보관하는 전시실.중국 인민해방군이 만수무강이라는 휘장을 보냈다. 그러나 스탈린은 오래 살지 못했고 4년 뒤 한국전쟁이 끝나기 전인 1953년 3월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아래 오른쪽은 스탈린의 데드마스크 사진. 스탈린은 1945년 12월 모스크바 3국회의를 통해 한국을 미국과 소련에 의한 신탁통치를 하기로 하고 분단의 단초를 제공했으며 625전쟁 때 북한을 도와 남한을 적화하려던 옛 소련 지도자로 1937년 연해주에 살던 고려인들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시킨 장본인이다. 우리에게는 450만 명 이상을 살상한 사람으로 히틀러에 버금가는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곳 조지아인의 스탈린에 대한 평가는 반반이라고 해 의외였다.

성 조지 카슈베티교회(Kashueti St. George Church) 루스타벨리(Rustaveli) 거리 국회의사당 맞은편 트빌리시 중심부에 있다. 교회 앞에는 헌책을 펼쳐 팔고 있다.

성 조지 카슈베티교회(Kashueti St. George Church) 루스타벨리(Rustaveli) 거리 국회의사당 맞은편 트빌리시 중심부에 있다. 교회 앞에는 헌책을 펼쳐 팔고 있다.

성 조지 카슈베티교회(Kashueti St. George Church) 루스타벨리(Rustaveli) 거리 국회의사당 맞은편 트빌리시 중심부에 있다. 교회 앞에는 헌책을 펼쳐 팔고 있다.

자유 광장(Freedom Square)루스타 베리 큰길 입구에 있는 광장의 중심에 있던 레닌 동상 때문에 레닌 광장으로 불렸지만, 소련 붕괴 이후 레닌 동상은 철거되고 그 자리에 조지아 수호 성인”게올기우스”기념비를 세웠다.게올기우스은 중세 기독교인이 고난에 직면한 시점에 찾아온 14명의 구난 성인의 한 명이다. 그는 서기 303년 로마의 박해로 순교했지만 사람을 괴롭히던 악한 용을 깼다는 전설 때문에 성화 속으로 백마 타고 용과 싸우는 모습으로 그려졌다.그를 상징하는 것이 조지아 국기의 흰 바탕 위에 그려진 붉은 십자, 일명”성 게올기우스(Saint George’s Cross)십자”이다.게올기우스의 십자가가 그려진 조지아 국기는 2003년 이곳 광장이 중심이 된 “장미 혁명”이후 국기로 지정됐다.장미 혁명(Revolution of Roses)는 2003년에 부정 부패와 연루된 대통령 에두 알토·체바 루도나제을 퇴진시킨 조지아의 무혈 혁명이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와 푸틴을 규탄하는 사람들.

킨카리(Khinkali) 또는 힌카리라고도 한다.만두 속에 소고기를 넣고 만두 위에 고수와 후추를 뿌려 먹는 조지아식 만두이다. 버섯 들어갈 수도 있어. 만두 속 국물부터 먹을래. 육수 뜨거우니까 조심해야 해.

아나누리 성채(Ananuri Fortress)와 짐바리(Zinvali) 호수의 요새 역할도 하며, 안에는 아나누리 성모교회와 사람이 거주하는 시설이 함께 있어 짐바리 호수를 내려다보고 있다. 호수의 색깔과 성당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다. 트빌리시에서 가즈베기로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르는 김에 내린 참이다.

아나누리 성채(Ananuri Fortress)와 짐바리(Zinvali) 호수의 요새 역할도 하며, 안에는 아나누리 성모교회와 사람이 거주하는 시설이 함께 있어 짐바리 호수를 내려다보고 있다. 호수의 색깔과 성당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다. 트빌리시에서 가즈베기로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르는 김에 내린 참이다.

가즈베기에서 1박을 한 뒤 고리로 갈 때 다시 보게 된 짐바리 호수는 날씨가 좋아져서 그런지 에메랄드빛이 더 아름답다.

라시아 군사도로(Russian Military Highway) 트빌리시와 러시아 블라디미르 카프카스를 잇는 208km의 도로로 매우 가파르지만 경치는 아름답다.옛날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실크로드의 주요 무역로 이용되었는데, 옛 소련 시절 소련이 조지아까지 군수품과 남오세티아에 주둔하는 군사를 수송하기 위해 만든 군사도로라고 한다.가즈베기는 러시아 국경과 접하고 있어 러시아로 향하는 대형 차량 행렬이 줄을 서는데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에는 국경이 정체되면서 길거리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국경이 열리기를 한없이 기다리는 길이 되었다고 한다.이 군사 도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길 중 하나라고도 하며, 6월에도 이러한 빙하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조지아 군사도로는 코카서스 산맥의 험준한 산맥을 관통하며 길이는 약 208km로 가장 높은 곳은 2300m 정도. 산사태가 발생할 경우 도로가 막힐 것에 대비하여 이러한 반터널식 도로를 개설하였다고 한다.가즈베기(Kazbek) 가즈베기는 조지아 북부의 작은 마을로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150km 떨어져 있다. 정식 명칭은 ‘스테판츠민다(Stepants minda)’로 구칭 가즈베기(Kazbegi)로 불리고 있다. 트레킹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가즈베기(Kazbek) 가즈베기는 조지아 북부의 작은 마을로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150km 떨어져 있다. 정식 명칭은 ‘스테판츠민다(Stepants minda)’로 구칭 가즈베기(Kazbegi)로 불리고 있다. 트레킹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숙소 베란다에서 가즈베기 산과 게르게티 성 삼위일체 성당이 너무 멋져 보인다.비가 와서 게르게티 성삼위일체 성당까지 트레킹하려던 계획을 접고 뷰가 멋지다는 룸스 호텔을 찾으면 비가 그친다. 몇몇 일행은 트레킹을 하고 다른 일행은 택시를 전세 냈다고 하는데 중간에 비도 그치고 너무 좋았다고 한다. 과연 내일 아침 일찍 맑을까. 하늘에 맡기기로 하고 그냥 오늘을 즐기자.비가 와서 게르게티 성삼위일체 성당까지 트레킹하려던 계획을 접고 뷰가 멋지다는 룸스 호텔을 찾으면 비가 그친다. 몇몇 일행은 트레킹을 하고 다른 일행은 택시를 전세 냈다고 하는데 중간에 비도 그치고 너무 좋았다고 한다. 과연 내일 아침 일찍 맑을까. 하늘에 맡기기로 하고 그냥 오늘을 즐기자.산 정상에 게르게티 성 삼위일체 성당의 불빛이!숙소에서 이런 야경까지 볼 수 있다니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가즈베기(5054m)는 빙산이라는 뜻으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프로메테우스 신화가 깃든 산, 즉 신에게서 불을 훔쳐 인간에게 전했고 그 벌로 산 위에 묶여 날마다 독수리에게 자신의 간을 찔렸다. 이러한 형벌은 3천 년 동안 지속되었으나 이 근처를 지나던 헤라클래스에게 발견되어 풀려났다는 신화.다음날 아침 비가 그치고 날씨도 좋아져 7시에 출발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5명씩 4륜구동 미니밴으로 출발!! 도로 시작점에서 관계자들이 막고 있던 쇠사슬을 푼다. 가이드의 정성이 한몫을 해준 것 같다. 조지아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이곳에 비가 내려가지 못했다면 나중에 후회하게 되지 않았을까.게르게티 성 삼위일체 성당(Gergeti Trinity Church) 높이 2200m의 산 정상에 세워진 교회로 14세기에 세워졌다고 하며 투민다 사메바(Tsminda Sameba)라 불린다. 케비(Khevi)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십자가 돔(Cross-Cupola, 중세 시대에 가장 성행했던 돔 위에 십자가가 있는 건축양식) 교회다.전쟁 시기에 성 니노 십자가(Saint Nino’s Cross)를 비롯한 무쓰헤타(Mtskheta)에서 가져온 소중한 유물들을 이곳에 보관했다.게르게티 성 삼위일체 성당(Gergeti Trinity Church) 높이 2200m의 산 정상에 세워진 교회로 14세기에 세워졌다고 하며 투민다 사메바(Tsminda Sameba)라 불린다. 케비(Khevi)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십자가 돔(Cross-Cupola, 중세 시대에 가장 성행했던 돔 위에 십자가가 있는 건축양식) 교회다.전쟁 시기에 성 니노 십자가(Saint Nino’s Cross)를 비롯한 무쓰헤타(Mtskheta)에서 가져온 소중한 유물들을 이곳에 보관했다.게르게티 성 삼위일체 성당(Gergeti Trinity Church) 높이 2200m의 산 정상에 세워진 교회로 14세기에 세워졌다고 하며 투민다 사메바(Tsminda Sameba)라 불린다. 케비(Khevi)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십자가 돔(Cross-Cupola, 중세 시대에 가장 성행했던 돔 위에 십자가가 있는 건축양식) 교회다.전쟁 시기에 성 니노 십자가(Saint Nino’s Cross)를 비롯한 무쓰헤타(Mtskheta)에서 가져온 소중한 유물들을 이곳에 보관했다.게르게티 성 삼위일체 성당(Gergeti Trinity Church) 높이 2200m의 산 정상에 세워진 교회로 14세기에 세워졌다고 하며 투민다 사메바(Tsminda Sameba)라 불린다. 케비(Khevi)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십자가 돔(Cross-Cupola, 중세 시대에 가장 성행했던 돔 위에 십자가가 있는 건축양식) 교회다.전쟁 시기에 성 니노 십자가(Saint Nino’s Cross)를 비롯한 무쓰헤타(Mtskheta)에서 가져온 소중한 유물들을 이곳에 보관했다.게르게티 성 삼위일체 성당(Gergeti Trinity Church) 높이 2200m의 산 정상에 세워진 교회로 14세기에 세워졌다고 하며 투민다 사메바(Tsminda Sameba)라 불린다. 케비(Khevi)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십자가 돔(Cross-Cupola, 중세 시대에 가장 성행했던 돔 위에 십자가가 있는 건축양식) 교회다.전쟁 시기에 성 니노 십자가(Saint Nino’s Cross)를 비롯한 무쓰헤타(Mtskheta)에서 가져온 소중한 유물들을 이곳에 보관했다.게르게티 성 삼위일체 성당(Gergeti Trinity Church) 높이 2200m의 산 정상에 세워진 교회로 14세기에 세워졌다고 하며 투민다 사메바(Tsminda Sameba)라 불린다. 케비(Khevi)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십자가 돔(Cross-Cupola, 중세 시대에 가장 성행했던 돔 위에 십자가가 있는 건축양식) 교회다.전쟁 시기에 성 니노 십자가(Saint Nino’s Cross)를 비롯한 무쓰헤타(Mtskheta)에서 가져온 소중한 유물들을 이곳에 보관했다.게르게티 성 삼위일체 성당(Gergeti Trinity Church) 높이 2200m의 산 정상에 세워진 교회로 14세기에 세워졌다고 하며 투민다 사메바(Tsminda Sameba)라 불린다. 케비(Khevi)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십자가 돔(Cross-Cupola, 중세 시대에 가장 성행했던 돔 위에 십자가가 있는 건축양식) 교회다.전쟁 시기에 성 니노 십자가(Saint Nino’s Cross)를 비롯한 무쓰헤타(Mtskheta)에서 가져온 소중한 유물들을 이곳에 보관했다.게르게티 성 삼위일체 성당(Gergeti Trinity Church) 높이 2200m의 산 정상에 세워진 교회로 14세기에 세워졌다고 하며 투민다 사메바(Tsminda Sameba)라 불린다. 케비(Khevi)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십자가 돔(Cross-Cupola, 중세 시대에 가장 성행했던 돔 위에 십자가가 있는 건축양식) 교회다.전쟁 시기에 성 니노 십자가(Saint Nino’s Cross)를 비롯한 무쓰헤타(Mtskheta)에서 가져온 소중한 유물들을 이곳에 보관했다.구름 위에서 노는 기분이야.구름 위에서 노는 기분이야.구름 위에서 노는 기분이야.구름 위에서 노는 기분이야.여기 이 한 장의 사진을 보고 조지아 여행을 꿈꿨다는 곳. 멍하니 모습을 보여줘서 고마운 일이다.구다우리 전망대(Gudauri View Point). 깊은 협곡 위 해발 1800m 높이의 언덕 꼭대기에 세워져 있다. 1783년 러시아와 조지아 사이에 체결된 게오르기예프스크 조약 200주년을 기념해 1983년 만들어진 우정의 탑이다. 모자이크 타일로 조지아의 문화와 역사를 벽화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게오르기예프스크 조약(러시아에 있는 역사적 도시 이름)은 조지아가 무슬림인 이란과 오스만 터키의 압박에서 벗어나려고 같은 기독교 국가인 러시아에 도움을 청해 보호령에 들어가는 조약.구름 속에 숨어 있는 가즈베기 산빙하가 유입된 둥근 저수지풍광이 너무 예뻐서 절벽 위에서 각자 포즈를 취하느라 바쁘다. 바로 뒤는 천도단애!!풍광이 너무 예뻐서 절벽 위에서 각자 포즈를 취하느라 바쁘다. 바로 뒤는 천도단애!!풍광이 너무 예뻐서 절벽 위에서 각자 포즈를 취하느라 바쁘다. 바로 뒤는 천도단애!!우프리스치케(Uplistsikhe Cave)고대 동굴 도시 유적 고리(Gori)의 동쪽에 15km지점에 위치하고 있다.기원전 6세기경 전에는 강이 흐르고 뒤에는 높은 산이 막아 주는 천혜의 요새 같은 바위산에 청동기 도구를 이용하여 사암을 파내고 만든 고대 동굴 도시인 이곳에 정착한 그들은 태양신을 섬기는 종교 도시로 1,000년 동안 번영을 구가했다.고고학적 발굴을 통해서 금, 은, 구리 보석을 비롯한 다양한 시대의 유물과 도자기 등이 발견됐다. 유물의 상당수는 수도 트빌리시의 국립 박물관에 보관 중이라고 한다. 여왕의 방, 와인 저장고, 극장, 물을 나르고 있던 터널, 수로, 계단 등이 남아 있다.우프리스티케(Uplistsikhe Cave) 고대 동굴도시 유적환(Gori) 동쪽으로 1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기원전 6세기경 앞으로는 강이 흐르고 뒤로는 높은 산이 막아주는 천혜의 요새 같은 바위산에 청동기 도구를 이용하여 사암을 파내어 만든 고대 동굴 도시였으며, 이곳에 정착한 이들은 태양신을 섬기는 종교 도시로 1,000년간 번영을 구가하였다.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금, 은, 동보석을 비롯한 다양한 시대의 유물과 도자기 등이 발견되었다. 유물 상당수는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국립박물관에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왕의 방, 와인 저장고, 극장, 물을 나르던 터널, 수로, 돌계단 등이 남아 있다.BC 6세기AD 4세기에 이르는 시기에 종교 정치 문화의 중심지였던 곳이다.AD 4세기 조지아에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국교로 공인됐다. 기원전에도 이 동굴 안에서 기독교 활동이 벌어진 흔적이 있다고 한다.11세기 초에는 지중해 흑해 카스피해 중앙아시아를 연결하던 실크로드의 중요 거점으로 한때 인구 2만 명을 자랑했던 거대한 도시였다. 1240년 몽골의 침략으로 많이 파괴되었고 1920년 지진으로 동굴 도시 중 남아 있던 부분도 많이 무너졌다.’쿠베부리’라는 조지아 전통 와인 제조용 항아리도 이 유적에서 발굴되었는데, 오래전부터 조지아 전통 방식으로 와인이 제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12세기 동굴 위에 세워진 바실리카(Basilica)12세기 동굴 위에 세워진 바실리카(Basilica)12세기 동굴 위에 세워진 바실리카(Basilica)12세기 동굴 위에 세워진 바실리카(Basilica)스탈린 박물관(Joseph Stalin Museum)1879~1953~1951년부터 건설된 박물관에서 고리(Gori)마을 중앙 광장에 있다. 건립 당시는 지역 역사 박물관이라는 명분으로 건립되어 1953년 사망한 스탈린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다. 박물관 앞에는 넓은 정원과 스탈린 동상이 섰으며 스탈린 생가와 스탈린 전시 박물관, 스탈린 전용 객차가 있다.박물관의 측면에 있는 방탄 장치가 장착되어 있는 개인 전용 객차는 비행기를 싫어한 스탈린이 1941년부터 사용하던 것이다. 얄타 회담과 테헤란 회담 때도 이 기차를 타고 참석했다고 한다. 고리(Gori)고리 지역은 11세기 직후부터 무역의 중심지로 활기를 띠었다. 이 지역의 요새를 정복하면 고사리·칼 트리(Shida Kartli)지역 전체를 통제하진 지리적 위치 때문에 오세아인 이란인, 페르시아인 등의 적은 요새를 정복의 목표로 하였다. 그들의 침략으로 파괴되고 재건을 반복하는 것을 몇번이나. 1920년에는 지진으로 크게 손상됐다. 고리는 트빌리시에서 76킬로 지점에 있다.스탈린의 70세 생일에 각국에서 보낸 선물을 보관하는 전시실.중국 인민 해방군이 “만수 무강”이라는 휘장을 보냈다. 그러나 스탈린은 장수 못하고 4년 후 한국 전쟁이 끝나기 전의 1953년 3월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아래 오른쪽은 스탈린의 데드 마스크 사진. 스탈린은 1945년 12월 모스크바 삼국 회의를 통해서 한국을 미국과 소련의 신탁 통치를 하기로 하고 분단의 단초를 제공하고 조선 전쟁 때는 북한을 돕고 한국을 적화하려는 소련의 지도자, 1937년에는 연해주에 살고 있던 고려인을 중앙 아시아로 강제 이주시킨 장본인이다. 우리는 450만명 이상을 살상한 사람이 히틀러를 당할 사람인 줄 알고 있지만 여기 조지아인의 스탈린에 대한 평가는 반반이라고 말하고 의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