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정식기행> 오늘(5일) 저녁 8시 방송
163회 정식기행 #파격맛 #파주
오늘(5일) 저녁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정식기행>에서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스타 김민정의 소탈한 먹방과 그녀가 빠져버린 경기도 파주 밥상이 공개된다.
배우 김민정은 어릴 때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아기옷 경연대회에서 ‘귀여운 아이상’ 1위를 차지하며 광고, 드라마, 영화계를 휩쓸었습니다.그런가 하면 그녀는 데뷔 때부터 타고난 여배우의 아우라를 뽐냈던 것과 달리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성지국밥”이라고 반전 매력을 드러냈습니다.김민정은 “어렸을 때 작품 활동을 시작해 촬영장에서 밥을 먹을 때부터 진한 선지국밥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열 살이라는 나이에 선지를 추가할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고 전해 식객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민종은 “평소 반주를 즐긴다”고 너그러움을 드러냈습니다.그녀는 “삼계탕에는 인삼주, 문어에는 청주, 돼지고기와는 소주”라며 남다른 반주 궁합과 함께 그녀만의 반주 철학을 고백했습니다.또한 김민정은 자신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슈퍼스타 7공주 모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연예인 연예인’으로 불리는 배우 김혜수를 필두로 연예인 친구들이 공개되자 식객은 물론 촬영 현장이 놀라움으로 가득 찼다.김민정의 반주애와 특급주 친구들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방송에서 김민정과 식객 허영만은 이북풍으로 만두를 만드는 만둣국밥집, 눈앞에 애룡호가 펼쳐진 뷰미식가, 닭볶음탕 식당, 웨이팅이 필수라는 프로방스 마을 인근에 위치한 맛집 등을 찾습니다.특히 프로방스 마을 맛집은 1인당 17,000원의 가격에 무려 3번이나 상차림이 준비돼 눈길을 끌었습니다.퓨전 한식의 느낌이 가득한 1차 코스부터 표고버섯탕, 보쌈, 백목 해파리 냉채로 구성된 2차 코스, 깨끗한 반찬과 함께 준비되는 3차 코스까지 정성 가득한 식탁에 김민종은 “부모님 모시고 오고 싶다”며 감탄을 쏟아냈습니다.배우 김민정과 함께한 파주 나들이 식탁은 오늘(5일) 저녁 8시 <식객 허영만의 정식기행>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정식 기행 매주 금요일 저녁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