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1등 정미애 & 홍자 반전의 소름이 너무 웃겨 미스트롯 재방송 결승 진출자

미스트롯 5인 공개

12명 대망의 준결승전 진출자 송가인, 홍자, 두리, 숙행, 하유비, 정다경, 김나희, 전미애, 박선영, 강예슬, 김소유, 김희진

미스트롯에서는 군부대 미션에서 준결승에 오른 12명이 발표된 후 레전드 미션을 수행했습니다.오늘도 치열한 경쟁이 있었습니다.일단 지난주는 1등 홍자.2등 정다경, 3등 송가인순이었는데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순위가 바뀌었어요. 정말 설레는 순간이었어요

준결승 1라운드 레전드 미션 지난주에는 레전드 미션에서 남진, 김연자, 장윤정의 곡 중 한 곡을 골라 12명이 열띤 경쟁을 벌이는 준결승 1라운드가 열렸습니다. 1위 – 장윤정의 ‘사랑 정말’을 부른 홍자는 일주일 동안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위 – 남진의 ‘가슴 아파’를 부른 정다경 3위가 김연자의 ‘영동블루스’를 부른 송가인순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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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 마지막으로 도전했던 전미애가 1위를 하면서 순위가 바뀌었어요.

●전미애 658점 개인전 대결 1위

전미애는 저력을 발휘합니다 지금 확실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군요.하지만 현재 순위는 레전드 점수에 불과하고 아직 관객 점수가 남아 있어 또 어떤 이변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레전드 미션 – 존 미애 – 관객의 환호를 받은 빈잔

먼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결과 준결승 1라운드에서 1등은 전미애, 2등은 홍자, 3등은 송가인이 되었습니다.

송가인은 너무 실망해서 자기도 3위로 떨어질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해서 무척 실망했어요.아무튼 레전드 미션에서는 전미애가 1위를 했다는 거 정말 소름 돋았어요준결승전 2라운드 1대 1 한 곡 미션

‘준결승전 2라운드는 둘이 짝을 지어 무대를 장식하는데’ 둘 중 하나만 결승에 올라가기 때문에 정말 잔인한 2라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잔인하다는 표현이 맞는 게 서로 미션 곡을 열심히 연습하고 협동해서 무대에 올라와서는 둘 중 하나만 표를 받아 결승에 진출해야 하기 때문이죠.

일대일 데스매치보다 더 치열하고 정신적인 집중도 해야 할 무대 같았어요.준결승 2라운드에서는 마스터 점수는 제외되고 순수하게 방청객 객석 점수로만 평가되는데. 이번 무대에서 홍자는 김나희와 장윤정의 콩깍지를 불렀는데, 선곡을 듣자마자 이 곡은 김나희만을 위한 곡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도 역시 홍자는 마스터들에게 0점을 받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어요

장윤정의 노래 콩깍지 미션 2라운드 두 사람의 노래를 들으면 알겠지만 홍자는 밝은 노래를 불러도 뙤약볕이 더 쨍쨍한데 더 눈물이 날 것 같은 목소리이고 김나희는 물먹은 고기 같은 목소리라 이번 게임은 무조건 홍자에게 불리해 보였어요. 왜 매번 홍자는 양보만 하는 것일까. 처음엔 그 모습이 예뻐 보였는데 이번엔 좀 바보 같았어요.

송가인&소유 일대일 곡 대결 김연자 곡 ‘진정하십니까’

김연자는 두 사람의 곡을 듣고 눈물을 흘렸어요 자신을 성공으로 이끈 곡이지만 정말 고맙다며 뿌듯했어요.사실 진정 가요는 전통적인 트로트이자 소유자와 송가인에게 딱 맞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송가인에겐 말할 것도 없이 잔소리 같은 곡이죠. 그리고 송가인은 다시 1위를 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