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뇌출혈 치료보다 아픈 편도선 수술 후기(+비중격)

얼마 전에 편도선 제거 수술을 받아서 후기를 남겨놓을까 합니다.편도선 수술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면 아픈… 너무 아픈… 억… 수로 아파!과장된 리뷰뿐입니다만, 이미 10일과 2일 정도가 된 상태에서 그 동안의 상태나 컨디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덧붙여서 매우 괴로운 수술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교통사고로 혼수 상태에 입원했을 때, 뇌출혈제 치료로 입원했을 때, 똑같이 아픕니다.특히 저는 이번에 편도선 제거술뿐만 아니라 코 안쪽의 연골이 구부러져 교정하는 비중격 수술까지 함께 받고 통증이나 불쾌감이 배가 되었습니다.이 두 가지를 세트로 코골이 수술이라고 말하기도 한답니다.편도선과 비뚤어진 코뼈 때문에 호흡이 원활하지 않은 소리를 내기 때문입니다.오늘은 편도선 제거술(가끔 비중격술 내용 추가)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어쨌든 코와 입의 숨구멍을 동시에 수술하면서 진통제 없이는 눈도 뜰 수 없는 통증을 경험했습니다.자 시작해보겠습니다

뇌출혈로 진단을 받은 후, 처음에 어떻게 뇌출혈인지 알 수 있었습니까? 증상이 느껴졌어? 도대체 얼마나 아팠길래… m.blog.naver.com 왜 수술한거야?요즘 직장생활이나 개인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서 원래 부어있던 편도선이 입구멍을 막힐 정도로 커져서 원래 코로 숨쉬기가 힘들고 숨쉬기가 힘들 때가 많았습니다.보통 어른들의 경우 편도선은 초등학생 시절을 기점으로 퇴화해서 없어지기도 하지만 저의 사랑스러운 편도선은 무럭무럭 자라서 남편의 숨통을 막았던 것입니다.

편도선은 매번 정리하는 손톱에 비해서도 좋을 만큼 필요하지 않은 조직입니다. 그래서 자르기로 했어요

수술과정은 어떻게 되는 거야?저는 편도선과 비중격 수술을 동시에 했는데, 편도선 절개술로도 전신 마취를 합니다.개인 병원에서는 프로포폴 마취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저는 대학 병원에서 받고 가스 마취로 실시했습니다.수면 마취 상태에서 편도선을 잘라내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매우 간단한 수술입니다.

다만 제 경우는 한쪽 편도선이 3.5센티미터에 달하고 염증이 심해 도려내고 도려내고 양쪽 6센티미터를 제거했습니다.밥과 공기가 통하는 목에 6센티미터 이상의 덩어리가 막고 있었기 때문에 성격이 더러워질 수 밖에 없네요. 정상적인 생활도 힘들었습니다.수술시간도 보통 30~40분인데 비해 저는 2시간 이상 진행했습니다.그리고 전신 마취를 깨고 나면 목과 코도 찢어질 정도로 아팠습니다만, 전신이 맞은 것처럼 아팠습니다.수술 중에 뒤척임이 심해서 의사 선생님들이 산적같은 저를 잡으시느라 힘드셨을 거예요.아마 때리신 분도 계셨던 것 같아요..

수술 후 통증의 정도는?이것도 마찬가지지만, 저는 두 수술을 동시에 해서 통증이 꽤 있었습니다.코 수술만 하면 입으로 숨을 쉬면 되고, 편도선만 잘라내면 코로 숨을 쉬면 되는데, 둘 다 찢어서 도려내서 어느 쪽으로 숨을 쉬어도 힘드네요.수술 후 코는 완전히 막혀 있기 때문에 입으로만 호흡하는데, 편도선의 절개 부위가 마르고 살을 찢는 통증이 지속됩니다.아프지만 너무 힘들어요.매우 심한 통증은 수술 후 3~4일 지속됩니다.그리고 아무래도 밤새도록 말라 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편도선의 절개 부위가 아픕니다.아, 수술 직후 전신 마취가 깨어날 때까지 3시간 정도 물도 마시게 하지 않았는데, 그 시간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수술 후 식사는?편도선 수술 후 짧게는 1주일, 길게는 2주일 정도 식사를 할 수 없습니다.이유는 편도선의 절개 부위를 아무거나 통과하면 기분이 더럽고 따끔따끔 아프기 때문입니다.저는 당일 밤 미음으로 식사를 했어요.아무거나 잘 먹어야 회복이 빨라요. 정말 중요합니다.수술후, 식욕도 성욕도 없었지만,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밀어넣어 밥만큼이나 매운 것이 가루약… 약을 먹었습니다.

저는 개구리의 아이이기 때문에 퇴원 후 식단을 마음대로 짤 수 있었습니다.담당교수님은 2주차부터 국수를 진행하자고 말씀하셨는데 퇴원하자마자 5일째에 국수를 사먹었어요.그리고 하느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했습니다.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면은 싱거운 국수 같은 것을 말씀하셨지만 저는 짜파게티를 먹었습니다.

이제 와서 이야기입니다만, 수술 부위를 만져서 좋지 않은 것은 매운 음식, 뜨거운 음식도 있지만, 최악의 것은 합성 화학물질입니다.짜파게티를 먹고 밤새 얼얼한 목을 잡고 울었고, 소화를 핑계로 콜라를 마시다가 목이 다 녹아내리는 경험을 했어요.

수술 후에는 부은 편도선을 가라앉히기 위해 냉찜질과 아이스크림 먹는 방법을 병행합니다.냉찜질은 집에 아이스팩이나 작은 아이스팩이 있으면 그걸로 해 주세요. 병원에서 사라고 한 찜질팩은 비싸기만 하고 별로네요.아이스크림..하루 엑설런트 한병씩 처음 3일동안 매일 한병씩, 일주일동안 네다섯병을 먹었습니다. 지금 엑설런트 소리만 들어도 토할것 같습니다.

수술 후 중요한 관리 방법, 사실 오늘은 이것을 꼭 강조하려고 했습니다.먼저 비중격의 이야기를 합니다만, 비염이나 코 수술을 하면 그 부분에 혈관이 많아서 출혈이 꽤 있습니다.하루에도 피떡을 여러 번 보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코세척입니다.코세척은 약국에서 파는 기구에 소금물이나 세척물(소금가루)을 넣어 콧속에 흘려보내는 것입니다.저는 코세척을 보통 한 번에 10번씩 하루에 50번 이상 했어요.콧속이 마르고 피크도 굳어 버립니다만, 자주 여러 번 세척을 받지 않으면 이물질이 나오지 않게 되어 콧속이 깨끗해집니다.덕분에 회복도 빨랐고, 입으로 숨을 쉬면서 편도선 절개 부위의 통증도 빨리 줄어들었습니다.

편도선의 절개 부분은 소독가글로 계속 씻고, 찬물-아이스크림-찜질이 좋은 관리 방법인 것 같습니다.물론 최고는 진통제를 놓는 겁니다.저는 병원에서 외치면서 진통제도 프로포폴도 달라고 했고, 선량한 간호사 선생님들은 바로 주사를 놓아 주었습니다.뭘 놨는지 모르겠지만 맞으면 바로 잠이 들었어요.(농담) 물도 많이 드세요. 편도선 수술 후에는 차가운 얼음물!

수술 후 상태나 특징 편도선 수술을 하면 처음에는 식사만 불편하지만, 목젖도 이것이 과연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일까 싶을 정도로 혀만큼 붓고 말도 모호해집니다.말을 잘 못해도 상관없어요. 우리에게는 스마트폰 카톡이 있으니까요.

수술의 절개부위는 빠른 회복이 최선입니다.아무리 맛없는 죽이라도 잘 먹고 깨어나면 산책도 하면서 피가 돌게 해야 해요.저는 3일째까지는 눈도 뜨지 못하고 현기증으로 통증까지 쉬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정신을 차린 후에는 식사 후에 제대로 병원의 옥상으로 산책을 갔습니다.물론 숙면도 중요하죠 잠을 잘 자는 게 보약이잖아요

10일 정도 지난 현재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지금은 길게 말했을 때 목이 쉬거나 돈가스 같은 거친 텍스처나 매운 것 말고는 보통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8일째부터 보통 식사를 시작했는데 조금 급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의사의 말대로 2 주 정도는 일반 식사보다 미음 또는 부드러운 영양 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저는 음식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죽을 각오로 밥과 반찬을 먹었습니다. 처음에도 그렇지만 아직 음식이 옮길 때 너무 아파요. 아직 가루약을 먹고 있는데 음식이라니 정말 이건 개인의 판단입니다 저는 잘 회복하기 위해 밥을 일찍 시작했어요.

편도선 수술 후기… 20분 정도 떠드는 것 같은데 많이 길어졌네요오랜만에 양질의 포스팅을 하려고 기록합니다.

병원에 들어가는 순간 건강한 사람도 병신이 됩니다.여러분, 건강 잘 지키시고 병원에서 떠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