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거리 국내여행.초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부모님과 함께 아무것도 모르고 샌들 신고 설악산 울산바위까지 올랐던 기억과 겨울방학 때 얼어붙은 강에서 얼음썰매를 탔던 기억도 있고 인제 복무하던 동생 면회 외박으로 7~8년? 전에 왔던 강원도!
도쿠지식당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1096-1 덕이식당 예약
도쿠지식당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1096-1 덕이식당 예약
박보검 송혜교가 드라마 촬영을 하며 찾은 순두부집이라고 한다.부산을 새벽부터 출발하는 바람에 우리 가게에 허겁지겁 먹었다.흰순두부는 간장이랑 같이 먹을래.손맛이 느껴져…맛있어
정동진해수욕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정동진해수욕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동해…시원해… 바닷가 길이부터 달라. 진짜 길다.가본적은 없는데 베트남 다낭비치인가봐.입장료 천원을 내고 들어와야 볼 수 있는 바다 풍경입니다!동해…시원해… 바닷가 길이부터 달라. 진짜 길다.가본적은 없는데 베트남 다낭비치인가봐.입장료 천원을 내고 들어와야 볼 수 있는 바다 풍경입니다!예쁘죠?천초호호수공원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40천초호호수공원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40천초호호수공원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40광합성해서 물이 멍하니숙소에 돌아와 포장해온 회와 첫날부터 술자리를 열고소화겸 숙소 주변 산책중에 1컷. 비슷하네요..다음날 아침 설악산 국립공원 드라이브.패러글라이딩을 하러 평창으로 가는 길.강원도가 다 거기인 줄 알았는데 속초에서 평창 가는 길이 꽤 멀었다. 2시간 넘게 걸린 것 같아.휴게소에서 몸을 푸는 아빠.그냥 신나는 유진이랑 긴장한 아빠.기념사진 ㅋㅋㅋ무사 착지. 눈뜨는 새로운 감각 하늘을 나는 느낌이 이런거야GoPro 영상과 사진파일, 수료증도 받고!살구 막국수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후평길 37패러글라이딩이 추천해준 근처 맛집에서 점심을 먹기로강원도에 왔으니 막국수와 파전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대관령양목장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말길 483-32 대관령양목장 예약대관령양목장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말길 483-32 대관령양목장 예약대관령양목장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말길 483-32 대관령양목장 예약대관령양목장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말길 483-32 대관령양목장 예약그늘 하나 없는 탓에 양들도 사람도 찜통같이 죽을 뻔했지만 고요한 푸른 초원을 보며 마음의 평화를 느껴갑니다.시장순대국 강원특별자치도속초시 중앙로129번길 35-16 시장순대국속초에 온 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바이순대, 순댓국 먹으러 아바이순대타운!또 먹고 싶다.또 먹고 싶은 겉절이 느낌의 오징어 순대, 아바이 순대, 내용물이 매우 알차고 순대에서 만두 맛이 납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순대를 먹는데 막걸리는 빼놓을 수 없다배부르게 자고 갈건데테라로사 경포호수점 강원도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45여행 중 하루에 한 번 맛있는 커피는 필수이기 때문에 테라로사의 근본 강릉에 와봤다.부산, 서울, 제주도 테라로사는 가봤어.갈 때마다 여전히 고소하고 맛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카페 중 하나다.멋진 단독 건축물, 넓은 창문, 호수 뷰.초록 덩굴이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강릉 테라로사.모닝커피 멋있게 치고 갈게요~신선도횟집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로 1870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점심으로 물회를 먹으러 들른 신선도 횟집.이곳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하여 저승의 운치입니다.술이 술술 들어가지 않는 것이 이상한 점입니다.하지만 우리는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점심으로 물회를 먹으러 들른 신선도 횟집.이곳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하여 저승의 운치입니다.술이 술술 들어가지 않는 것이 이상한 점입니다.하지만 우리는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매운탕도 물회도 최고의 맛이었어요!이번에 강원도 여행 가기 전에는 멀어서 좀 부담스러웠는데 부모님 왈, “그때는 스틱차였고 지금은 다른 사람이” ㅋㅋㅋ 걱정됐던 장시간 운전이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하셨어요.생각해보니 2022년 2월에도 춘천에 가서 춘천 닭갈비를 먹고 왔네?이번에는 눈덮인 새하얀 대관령을 보러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