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주부입니다!오늘은 얼마 전 신랑이 태국에 출장을 다녀와서 사온 티트리 뮤티백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태국 여행 기념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한국에도 매장이 있다고 합니다.평소 다양한 홍차 종류를 즐겨 마시는 저를 위해 신랑이 현지에서 직접 사와서 기대가 됩니다~
차트라뮤티백은 골드/레드/그린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골드는 아삼티로 아삼 95% 설탕 4%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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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로 끓여 마시거나 우유, 설탕, 꿀 등을 곁들여 밀크티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비닐에 다시 밀봉되어 있었습니다.따로 개별 포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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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어보니 비닐에 다시 밀봉되어 있었습니다.따로 개별 포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삼티는 찻잎이 잘게 부서져서 금방 스며듭니다.그래서 이렇게 따뜻하게 마셔도 되지만 냉침을 해서 밀크티나 아이스로 즐기셔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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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홍차를 타봅시다.온도는 100도, 시간은 3분간 걱정하세요.개인적으로 수색이 조금씩 붉어지고 검은색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이 시간이 좋습니다. ^^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는 차트라뮤티백을 빼주셔야 쓴맛이 나고 제대로 된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아쌈티를 마셔보니 너무 세지도 않고 쓴맛과 신맛의 조화가 딱 좋았습니다.그래서 무난하게 마시기 좋은 홍차 종류라고 생각했어요.나는 따뜻한 홍차를 넣어도 마시지만 차가운 물에 식힌 후 얼음 가득 채워 아이스라도 마시곤 합니다.보통 뜨겁게 마시는 차라고 생각하는데 적당한 신맛이 있어서 시원하게 마셔도 잘 맞았어요.차트라뮤티백은 오늘 제가 알려드린 방법 말고도 밀크티를 만들어도 맛있습니다.이번에는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밀크티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 테니 소리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