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렇게 즐거울 줄이야! (D+176일)
요즘 하루에 하나씩 아기가 즐겨 놀던 육아 아이템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육아는 장비의 힘’이라는 말에 적극 공감하면서 이 시기 국민 아이템은 그때그때 구입해 대부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모두 신제품을 구입한 것은 아니고 지인들로부터 물려받거나 당근마켓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둘째 아들 엄마라서 주변에 친한 육아맘들이 안 쓰는 장난감을 물려준다고 할 때 받아서 자주 쓰고 저도 지인들한테 다시 물려줬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건 ‘점퍼루’입니다. 사진 속에 점퍼루 주변에도 바운서, 아기 헬스장 등 장난감이 몇 개 보이시죠? 점퍼루도 받침과 함께 자주 사용했던 육아 아이템입니다. 내가 사용한 제품의 정식 명칭은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 앤 런잼 세션’입니다. 이름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검색해서 찾았어요 ㅎㅎ 점퍼도 여러 브랜드의 제품이 있는데 제가 사용한 제품을 기준으로 소개해드릴게요.
점퍼루 사용시기, 사용기간 : 6개월~9개월(D+175일~D+283일) D+175일 구매, D+283일 처분
점퍼루는 아기가 6개월 가까이 될 때쯤 받침보다 먼저 샀어요. 같은 시기에 졸리 점퍼를 구입하고 점퍼 루가 있어서 받침은 사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만, 나중에 받침까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점퍼루 사용 시기는 4개월~12개월로 사용 대상이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아기가 5개월 무렵부터가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가 너무 젊으면 장난감을 바로 활용할 수 없거든요. 점퍼루 사용기간을 보니 약 100일 정도 사용했는데 이번에 장난감별(소서, 졸리점퍼, 액티비티가든)로 사용기간을 알아보니 거의 100일 정도 잘 사용해서 처분한 것 같습니다.
점퍼루 구성품(놀이도구) 보기
점퍼-에는 다양한 놀이 도구가 붙어 있습니다. 구성품을 이하에 간단히 소개합니다. 1)재즈 화음:모빌처럼 매달린 3개의 악기(트럼펫, 기타, 색소폰)를 잡아당기면 악기에 맞는 멜로디와 음표 모양의 빛이 빛납니다. 2)멜로디 코스터:책장을 넘기면 악기의 그림에 맞게 선율과 함께 빛이 빛납니다. 3)드럼과 롤링 볼: 노란 버튼을 누르면 드럼 소리와 빛이 빛나는 투명 공은 돌리면 구슬이 들어 소리가 납니다. 4)아기 피아노:피아노 위에 멜로디 모드가 변환되는 버튼이 있고 건반을 누를 때마다 단음 또는 멜로디가 나옵니다. 5)베이비 마이크:모형이 되고 있는 마이크에서 각도를 조정할 수 있어요. 6) 붉은 음표:뿔이 없게 만들어져서 안전하고, 아기가 손에 쥐고 놀기 쉽습니다. 7)아기의 나무:아기가 손에 쥐고 놀기에 좋은 부드러운 재질의 장난감입니다. 8)베이비 밀러:호기심 많은 어린이용 장난감으로 깨지지 않는 거울에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점퍼루 구성품에 있는 다양한 놀이 도구 중에서 우리 아기는 재즈 하모니, 즉 모빌처럼 매달려 있는 악기를 잡아당기는 것을 가장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소리가 나자 신기해하고 바로 반응했어요.
점퍼루 처음사용한날(D+185일)
이렇게 블로그에 소개할 수 있다면 사진을 좀 더 다양하게 찍어둘텐데.. 육아하면서 찍었더니 핸드폰 사진이 전부인데 찾아보니까 점퍼루 사진은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점퍼루를 처음 사용한 날이 뭘까? 라는 표정이었습니다. 매일 꾸준히 태우고 있는 사이에 며칠 후에는 굉장히 즐겁게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점퍼 루 vs 소서 vs 졸리 점퍼의 차이점은? 비교해 보다
점퍼 루이와 소사는 어느 쪽도 시트를 360도 회전시키고 다양한 기구들을 스스로 고르고 놀 수 있다는 점은 다름없으나, 점퍼-는 그것에 하나 더! 점핑 기능이 추가된 제품입니다. 아기가 밟고 있는 베이스 부분은 도약할 때마다 힘차게 뛰어오르며 기둥에 장착된 스프링과 함께 점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방법을 일러주지 않았다 같지만 신기한 게 몇번 달리고 점퍼-에 태우려고 자동적으로 워낙 달리더라구요.(너무 잘 달리는 모습도 남아 있는 동영상이 없어서 정말 유감이군요.)에선 소서에 기능이 하나 더 추가된 데 점퍼-의 것이 좋은지? 라고 질문되면 아기마다 다르겠지요. 둘 다 오락 기구의 구성이 다르고, 아기의 성향에 의해서 가만히 앉아 놀기를 좋아하는 아기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소서가 좋아하는 아기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졸리 점퍼는 장난감 없이 점핑 기능만 있는데 대신 점핑보다 훨씬 높은 점프할 수 위에 매달린 스프링으로 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 닫기만 하면 쉽게 점프 점프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제 추천은 첫머리에서 말씀드렸듯이 ‘육아는 장비의 힘’이라는 말이 있듯이 세 가지 다 있으면 돼요. 어차피 한 제품을 오랫동안 올려놓지 못하고 10분 내외로 태워야 하거든요. 여러 육아 아이템이 있어야 이것저것 아기가 놀고 지루하지 않고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정된 공간을 위해 모든 것을 넣을 수 없다면 점퍼루, 쏘서, 졸리점퍼 중에서는 쏘서를 먼저 권해드리고 점핑 기능이 있는 점퍼루와 졸리점퍼 중에서는 어느 하나만 드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나는 당근에서 셋 다 싸게 사서 다 쓰고 재당근이나 지인을 물려줬어요.육아용품을 하나 사려고 했는데 저도 이 시기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 소개한 점퍼루 사용 시기와 점퍼루 사용 기간 정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육아용품을 하나 사려고 했는데 저도 이 시기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 소개한 점퍼루 사용 시기와 점퍼루 사용 기간 정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국민도어 액티비티 가든의 사용시기, 구성품을 소개합니다.오늘은 지난 졸리 점퍼에 이어 국민 도어 액티비티 가든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옛날엔 국민의 문 하면 피 blog.naver.com국민도어 액티비티 가든의 사용시기, 구성품을 소개합니다.오늘은 지난 졸리 점퍼에 이어 국민 도어 액티비티 가든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옛날엔 국민의 문 하면 피 blog.naver.com국민도어 액티비티 가든의 사용시기, 구성품을 소개합니다.오늘은 지난 졸리 점퍼에 이어 국민 도어 액티비티 가든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옛날엔 국민의 문 하면 피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