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송혜추모특집 트로트 가수 현숙 눈물편지 낭독 프로필 본명 연령학력 신체가족

나무위키현숙

본명 정현숙 본관 동래 정씨[1] 출생 1959년 5월 17일(63세)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 학력 금성여자중학교 (졸업) 김제여자고등학교 (졸업) 신체 163cm, 50kg, AB형 가족 3남 3녀 중 5번째 [2] 종교불교 데뷔 1976년 <끓네>

1.개요[편집]대한민국의 가수이다. 2. 생애 [편집]1959년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태어났다. 학창시절 동네 장기자랑에 참여해 여러 물품을 상으로 받아왔는데 이를 맛보고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 중학교는 금성여자중학교[3], 고등학교는 김제여자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중학교 때 학생임을 속이려고 가발을 쓰고 노래자랑을 나갔다가 선생님께 들켜 큰일 날 뻔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중학교에 현재 현숙이 기증한 물품이 꽤 있다는 게 아이러니다.

그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졸업하자마자 서울로 올라와 가수가 될 방법을 모색했다. 나중에 작곡가 임종수의 눈에 띄어 가수가 됐다.

여담[편집] 안티가 없기로 유명한 연예인이지만, 그 이유는 부모님을 정성껏 모신 효녀였기 때문이다.[6] 특히 아픈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병가를 혼자 맡고 있었다. 현재도 노인복지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노인버스 트럭 등 관련 사업에 기부도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는 중.이삭에 효녀 가수가 현숙의 수식어가 되면서 공연 시작 시 인사말도 “안녕하세요~ 효녀 가수 현숙입니다”로 자리 잡았다.고인이 된 송해를 양아버지로 모셨다. 2019년 말 송해가 입원했을 때 병원에서 직접 발병하기도 했다.# 그의 어머니(김순애)가 동래 정씨 종가의 큰며느리라고 한다. 동네가 일가친척으로 집성촌이었다고…고향인 전북 김제시 행사에 자주 모습을 보이고, 개런티를 받으면 지역사회에 기부를 해 사실상 노개런티로 행사에 나선다고 한다. 이 덕분인지는 알 수 없으나 김제 지평선 축제의 주요 무대인 벽골제에 현숙 효녀비가 세워졌다.특유의 콧소리는 많은 연예인들의 성대모사 소재로 이용된다.명성에 비해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예전에 비해 목이 안 좋아진 것도 영향력이 있지만 가창력이 좋았던 가수는 아니었다. 그래도 이를 무대 매너와 흥으로 보완한다.아직 미혼이다. [7] [8] 인터넷 커뮤니티 상당수에서는 이혼했다고 허위 정보를 올린 곳이 많지만 완벽한 유언비어이니 절대 속지 말자.영국 배우 아만다 홀든과 많이 닮았다. 특히 미소는 인종을 넘어 거대한 도플갱어급. 동안 인물 중 한 명이기도 하지만 동갑내기 대표 인물로는 김범룡, 김흥국, 이성미, 이연복, 이춘희, 최일화 등이 있어 이경규보다 한 살 더 누나이기도 하다.2022년 6월 12일 생방송된 전국노래자랑 송해 추모특집에 추모편지를 읽었다.

이하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현숙/이하 유튜브, ‘KBS 레전드 케이팝’.

트로트 가수 현숙이 세상을 떠난 송해를 그리워하며 눈물의 편지를 썼어. 애틋한 그의 진심이 보는 이들마저 애틋하게 만들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고 송해 추모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숙은 편지를 낭독하며 송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소리 없는 눈물을 흘리며 다시 송해를 추모했다.

영상 속 현숙은 무대에 등장해 직접 써온 편지를 꺼냈다.

‘사랑하는 송해빠빠에게’로 시작하는 편지에서 현숙은 “아빠, 이제 아빠를 못 본다는 현실이 슬프네요. 언젠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현숙이 시집가는 모습을 보고 가야겠다’고. 그러면 저는 ‘아빠, 그러면 제가 평생 며느리 없으면 송해빠가 영원히 살겠네요’라고 말하곤 했어요. 그때가 엊그제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약속을 잘 지키던 아빠가 결혼할 때 제 손을 잡아주겠다는 약속은 지키지 못하고 떠났네요”라고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내가 부모님을 여의고 너무 힘들어할 때 아버지는 나를 껴안으며 ‘나를 아빠로 생각하고 의지하라'”하고 위로해 주셨잖아요라며 눈물을 흘렸다.이어 “그런데 이렇게 정신없이 갑자기 떠나다니 나는 누구를 의지하고 살아야 하는지…. 제가 아버지를 병원에 모시고 갈 때는 항상 밝은 모습이어서 저희 곁에 오래 계실 줄 알았어요. 저도 아직 아버지가 멀리 떠나셨다는 게 실감이 안 나요. 가슴이 아파요라며 목청을 높여 울었다.

또 오늘은 아버지가 너무 사랑하신 전국노래자랑에 왔어요. 항상 반겨주신 아빠가 오늘은 없어 너무 슬펐어요라고 말했다.

현숙은 “아빠에게 못한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자 용기를 내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며 “오늘 아침에도 휴대폰 앨범을 뒤척이며 함께 찍은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국민 MC로서 누구에게나 다정하게 대해주셨던 아빠와 함께한 순간이 아직도 어제 일처럼 생생합니다. 송해 아빠, 하늘나라에 가도 내가 결혼할 때까지, 그 후에도 항상 나를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전국~’ 외침으로 송혜 아빠가 온 국민을 봐주세요. 걱정거리는 다 잊고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게 해주세요. 그곳에서 평생을 그리워하던 어머니와 아들, 가족, 아버지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평온하기를 아버지의 딸 현숙이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송해빠빠 사랑해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편지를 읽는 내내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는 현숙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울컥하게 만들었다.

34년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은 송해(본명 손복희)는 95세의 일기로 8일 생을 마감했다.

현숙(정현숙)은 생전에 몸이 불편한 선혜를 병원으로 데려가는 등 극진히 보살폈다고 한다.

1996년, 2007년 잇따라 부모를 잃은 현숙은 선해를 친부모처럼 여기고, 선혜도 딸처럼 다정하게 돌보는 등 두 사람은 평소 각별한 사이였다고 한다.

‘효도 가수’로 불리는 현숙은 1996년 효도 연예인으로 국민 표창을 받았고, 효도 대상 효도 부문상, 삼성 효행상 특별상 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나무위키 송해본명 송해 [1] 출생1927년 4월 27일 [2] 황해도 재령군 재령면 [3] (황해남도 재령군 재령읍) 사망 2022년 6월 8일 (향년 95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장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546 [4] 서명 송해 서명체 158cm [5], 250mm [6], A형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은 송아 [7씨 가족]. 장(2001년) 보관문화훈장 (2014년)-2022년)

대한민국의 방송인.

원래는 성악을 전공한 가수였으나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개그맨 활동을 더 많이 했기 때문에 사실상의 본업은 개그맨이며 1988년 61세부터는 MC로 활약해 온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