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합성유 엔진오일 – 코스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엔진오일 (Kirkland Signature Motor Oil)

자동차를 시동을 걸고 예열한 뒤에도 엔진음이 거칠게 들리기 시작하면 엔진오일 보충을 조금 해야 할 시기가 왔다는 뜻이다.엔진오일을 발라보면 당연히 오일은 줄었기 때문에 조금 보충해준다. 엔진오일을 보충하고 잠시 메일을 정리하던 중 코스코에서 보낸 메일에서 엔진오일을 세일한다는 문구를 발견했다. 여러 종류의 엔진오일 중 내가 찾고 있는 5W-30 합성유 엔진오일이 5Quart(4.73L) 2통에 $3인데 $26.99을 할인해 $29.99에 판매한다고 한다.

원래 사용하던 카스트롤(Castrol) 엔진오일이 박스당 $22인 것과 비교하면 약 40% 정도는 저렴해 보인다.그렇다고 인터넷에서 함부로 구입할 수는 없다. 인터넷과 실제 매장은 가격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코스코 매장에 가보니 정가 $24.00인데 여기서 $21.99을 할인해서 $3에 판매한다. 원래는 캐스트롤만 고집했지만 연말까지 절약 모드 중이라 곧바로 코스코커클랜드 시그니처 엔진오일을 카트에 넣었다.이 정도 가격이면 캐스트롤 엔진오일에 비해 반값이다.

코스코커클랜드 시그니처 엔진오일

그런데 아무리 코스코라고 해도 품질은 괜찮은지, 어느 회사에서 만들어 납품했는지 확인도 하지 않았다.집에 돌아와서 상자를 열고 용기 뒷면을 보면 워렌디스트리뷰션, INC. 이 회사는 워런 버핏이 살고 있다는 네브래스카 오마하에 본사가 있어 주로 농기계와 자동차 등 엔진오일을 생산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지금은 부도난 시어스(Sears), 그리고 월마트(WalMart)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한마디로 월마트에서 엔진오일 교환을 맡기면 바로 이 회사 엔진오일로 교체하는 셈이다.

코스코 엔진오일은 미국 브랜드에 미국산이고 캐스트롤은 영국 브랜드인데 미국에도 공장이 있으니까 둘 다 미국산이 되나?

비공식 퀄리티 1위 엔진오일-로얄 퍼플 엔진오일(Royal Purple 5W-30 High Mileage Synthetic Motor Oil), 기존에 사용하던 코스코커클랜드 엔진오일을 모두 사용했다. 또 커클랜드 엔진오일을 구입하려고 하니…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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