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패닉스 기초부터 제대로 배우는 밀크티아이 6세 영문글, 사진 ⓒ삼나무
이번 주 6살 유치원에 등원을 시작으로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 새롭게 적응 중인 우리 집의 첫째 세복^^어렸을 때는 적응 기간 동안 자주 울거나 다양한 불안 증상이 조금씩 보였지만 지금은 6살이 되었다고 나름대로 얌전한 모습입니다.공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매일 20분 밀크티아이를 하고 있습니다.한글, 수학, 영어를 꾸준히 습득하면서 유아 패닉스를 어떻게 가르칠까 고민할 때 밀크티를 시작했고, 5살 때는 흥미 유발이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조금씩 자기 것으로 만들어 익힌다는 느낌이 듭니다.물론 영어가 조금 어려운(?) 세복이라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웃음)
유치원에서 영어 특활시간과 매주 언어전달을 통해 6살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그래서 집에서도 반복적으로 학습하면서 배운 것을 잊지 않도록 해주고 있습니다.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건 어쩔 수 없거든요.그래서 반복학습이 매우 중요★정말 내 것이 될 때까지 익혀야 하니까 세복이는 한글로 자신의 이름을 완벽하게 쓰고 숫자를 1~10까지 쓰기 시작했으니 하나하나 유아 피닉스 A~Z까지 쓸 그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반복해주려고 해요 🙂
밀크티아이를 시작해서 매일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면서 세복이도 영어는 어렵고 하기 싫은 게 아니라 알면 재밌다는 걸 조금씩 느끼는 것 같아요.평소 좋아하는 동물, 과일처럼 실생활에 접하는 물건들을 영어 단어로 바꿔서 재미있게 배운 기억이 날 때마다 “이게 영어로 뭐지~?라고 상기시켜주고, 또 복습도 해주고 있습니다.
1년 넘게 학습하면서 느끼는 것은 역시 아이의 흥미 유발이 확실하다는 점! 집중력이 짧은 세복이가 집중해서 끝까지 잘하는 것을 보니 놀랍습니다 🙂 단순히 가르치는 것보다 춤추고 노래를 함께 불러 직접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집중시키는 콘텐츠가 많습니다.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다시 듣고 일방적이 아니라 양쪽에서 소통하면서 배우니까 아이도 더 즐기고 있어요. ^^
오늘은 W, C에 대해 배웠는데 재미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코딩학습으로 W, C에 대해 즐겁게 반복학습 중!
오늘은 W, C에 대해 배웠는데 재미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코딩학습으로 W, C에 대해 즐겁게 반복학습 중!
유아 피닉스는 초등학교 입학 전에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요즘은 한글, 수학만큼 영어는 기본, 기본, 지금부터 꾸준히 배우면 기초부터 제대로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해요!세복이 잘 따라하는거 보면 걱정없어 >_<
재미있는 동화로 W과에 들어가는 Wolf 늑대 단어도 배워보겠습니다. 이야기 속에 빠진 세복이가 한 달에 한 번 유치원에서 배운 여섯 살짜리 영어동화를 가져오는데 읽어보면 패드학습지에서 배운 내용과 비슷한 게 많거든요. ~~그래서 세복이도 원에서 배운 것을 집에서 연계해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엄마 이거 나 배웠어~~ 늑대(wolf)~ 아오~~~”
재미있는 동화로 W과에 들어가는 Wolf 늑대 단어도 배워보겠습니다. 이야기 속에 빠진 세복이가 한 달에 한 번 유치원에서 배운 여섯 살짜리 영어동화를 가져오는데 읽어보면 패드학습지에서 배운 내용과 비슷한 게 많거든요. ~~그래서 세복이도 원에서 배운 것을 집에서 연계해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엄마 이거 나 배웠어~~ 늑대(wolf)~ 아오~~~”
‘W’와 함께 쓰면서 유아 패닉스를 하나씩 익히는 중 🙂 세복이는 평소 영어보다 한글, 수에 관심이 많은데 아이가 어려워 관심이 적더라도 꾸준히 노출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그래서 매일 밀크티 20분으로 하루에 두 개의 알파벳을 배우는 시간이 쌓이면 나중에는 A, B, C, D~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까지 모두 익힐 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잘하는 것도 좋지만 관심을 가지고 좋아했으면 하는 것이 더 큰 마음이긴 합니다!
그림 카드를 보고 영어 단어 winter/wolf/cup 중 올바른 단어를 하나 고르는 문제!쉬울 것 같은데 세복이는 의외로 어렵대요.단어를 보고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고 아까 배운 단어를 떠올려야 하는데 아직 조금 어려워서 하나씩 누르면서 정답을 맞추고 있어요 🙂 요즘 제가 세복이한테 자주 하는 말!’틀려도 괜찮아’ 틀리면 너무 슬퍼하더라고요 틀려도 괜찮으니까 해보려고 용기를 주고 있어요. ^^
정답을 맞췄을 때는 되게 좋아해요.ㅎㅎㅎ 애들은 맞히면 너무 만족하고 틀리면 너무 울 것 같아서… 잘하면 되는데 조금 틀려도 괜찮다는 걸 열심히 표현해서 얘기해주고 있어요.그래도 잘할때 칭찬해주면 좋아하니까 칭찬해주는 리액션은 커~~^^영어의 기본인 유아 피닉스 뿐만 아니라 동화같은 영어 콘텐츠도 풍부해요 🙂 평소 <과목방 – 영어> 챕터를 많이 하는 편인데 가끔 <영어 꿈의 책방>에서 영어 동화도 보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을 배우고 재미있는 영어 스토리를 보면서 세복이와 즐겁게 영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져요!!6살 영어에 딱 맞는 유치원 이야기, 친구들과 “Good Morning” 인사를 하고 선생님이 밖에 나가서 그림을 그리자고 합니다. “Let’s go out and draw” 친구들과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We draw picturestogether” 간단한 문장이지만 확실히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세복이는 아직 그림 위주로 보고 있지만 계속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귀가 트이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선생님의 말을 듣고 따라하는 ilisten 챕터! 오늘은 I’m Zebra를 하고 싶다.그리고 세복이가 직접 고른거에요. (웃음)원어민 선생님이 글을 읽어줘요!확실히 발음이 엄마가 읽어주는 거랑은 다르죠.제가 정확하게 읽기 어려운 발음 부분을 밀크티 하면서 많이 채워주는 느낌이에요. 옆에서 저도 같이 듣고 같이 읽으면서 발음 공부도 하고 세복이와 함께 유아 패닉즈가 들어간 단어 공부까지 열심히 같이 배우고 있어요. ‘_’들은 대로 마이크로 읽어 보면 ww나도 모방하면서 재밌는지 폭소”아임(zebra)지부라~?”특유의 억양을 넣어 읽어 보면 왜 이렇게 제일 재미 있나요?들리도록 말하고 보니 뭔가 어설픈 발음이 모두 듣고 폭소를 터뜨리고 잠시 웃었습니다.wwwwww아직 시작 단계이므로, 기초부터 확실히 해야 할 부분이 많은 6세의 영어, 이제부터 시작이라 풀어 나가야 할 숙제가 많지만, 흥미 유발을 확실히 하고 주는 밀크 티를 하면서 예비 초등 학교의 어머니는 든든합니다!요즘 세복이랑 공부하면서 제일 많이 하는 말! 틀려도 괜찮아~”You con do it 할 수 있어!” 물론 아직 어렵고 배우는 단계이기 때문에 많이 틀리겠지만 자신감을 갖고 꾸준히 흥미를 가진 상태에서 기초를 꾸준히 다져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점점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는 영어수업을 즐겁게 즐기는 세복이가 되길 바래!그러기 위해서는 재미있게 배우는 콘텐츠가 한몫하고 있는 가운데 5살부터 하고 있는 밀크티 수업이 여전히 재미있어서 따라하는 것을 보면 뿌듯합니다.매달 초에 오는 지면 학습지에서 다시 복습 시간도 가지니 확실히 더 다지면서 제 것으로 완벽하게 만드는 시간이 되었어요 ㅎㅎ 아직 세 단어를 공부하면 하나만 정확히 외워서 외울 정도인데 영어를 잘 못했던 세복이가 이만큼 따라한다는 건 정말 많은 발전이에요 🙂 (잘한다 쿵디팡팡)6살 영어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할 틈도 없이 밀크티 수업으로 기초부터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 유아 패닉스 어렵지 않게 입학 전에는 자연스럽게 익힐 것입니다. ~~항상 외워야하는 주입식 공부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즐겁게 공부하는게 목표!!!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하다보면 금방 영어문장 스피킹하는 날이 오겠죠?입과 귀가 열리는 그날까지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세복아 화이팅^^밀크티로부터 소정의 원고료와 학습자료를 제공받았는데, 자녀가 직접 체험하면서 느낀 점을 자녀와 부모님이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