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직업 정보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아나운서가 하는 일
아나운서는 라디오나 TV 등을 통해 뉴스를 전달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직업입니다.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앵커, 스포츠캐스터, MC, DJ 등 다양한 직업명으로 불릴 수 있습니다.
앵커의 경우 뉴스를 진행하고 취재기자를 연결하고 특정인과 인터뷰를 하기도 합니다.방송 진행을 위한 대본이 있지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뉴스의 경우 속보가 전달되거나 긴급하게 뉴스 순서가 수정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항상 긴장해야 하며 단순 전달이 아닌 기사 내용 및 사회 현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직업입니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 Maklay 62, 출처 Pixabay
전공제한은 없고 종합편성채널방송국이 생겨 대졸자로서 응시자격을 제한하던 것이 일부 폐지되고 있습니다.다만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언론정보학과, 신문방송학과 등을 전공하면 지식적인 측면에서 기본기를 쌓을 수 있어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성교육기관으로는 각 방송사에서 운영하는 방송아카데미와 전문 사설교육기관 등이 있습니다.관련 교육기관에서는 표준어 구사, 발성, 호흡 등 방송 내용 전달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도록 교육하였으며 뉴스, 쇼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실습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직업에 필요한 적성
© Fotocitizen, 출전 Pixabay
생방송에 투입되거나 새로운 소식을 전할 때가 많은 만큼 순간적으로 생각하고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 재치, 임기응변 등이 필요합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폭넓은 교양과 지식이 필요하므로 평소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 호기심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아나운서의 평균 연봉
© neonbrand, 출처 Unsplash 아나운서 하위(25%) 평균 연봉은 4,000만원 / 중위값 4,350만원 / 상위(25%) 평균 연봉은 4,800만원 수준입니다.(조사연도 2020년도 기준)
아나운서의 직업 전망
© campaign_creators, 출처 Unsplash
방송통신위원회의 ‘2019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아나운서 수요는 현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사의 수익구조 악화 및 방송채널사업자 수 정체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아나운서 고용 규모가 크지 않아 방송환경의 특별한 변화가 없는 한 큰 일자리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나운서의 직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