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트렌드+실용성 데일리백 스타일 제안 JTBC ‘언더커버’에서 열연 중인 배우 한선화가 봄의 화려함과 여름의 청량한 매력이 동시에 담긴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키이스트는 한선화가 모델로 참여한 가방 브랜드의 21SS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한선화는 바게트 백 스타일의 숄더백부터 미니 사이즈의 휴대폰 백까지 트렌디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한선화는 평소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베이직한 아이템을 센스있게 매치한 패션으로 SNS에서는 따라하고 싶은 데일리룩 패션의 달인으로서 많은 인플루언서의 관심을 받고 있다.한편, 한선화는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젊은 시절 최영수 역을 맡아 김현주와의 높은 싱크로율뿐만 아니라 한층 성숙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한·선화,”언더 커버”의 섬세한 내면 연기… 그렇긴 깊은 울림이 있는 선화가 뜨거운 정의감을 가진 인권 변호사가 완벽하게 동화되어 다시 빈틈 없는 서사에 주력했다. 한·선화는 지난 달 30일에 방송된 JTBC금 흙 연극”언더 커버”에서 자신의 신념에 당당히 맞서인물 최·연수고 더욱 폭넓게 열연을 펼쳤다.이날 김· 연 데(김 야스 레츠)의 무리를 쫓다 학생들에게 둘러싸여서 위기에 빠진 용·우진(한·종현)을 구하는 한·선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우진을 의심하고 위협하는 학생들에게 화를 낸 한·선화는 사과한다고 차갑게 말해비상식적인 상황에 당당히 맞서는 강인한 모습을 보였다. 그곳을 떠나오니 그제야 서로에 대한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에서 묘한 설레임을 느낄 수, 그들의 운명적인 인연의 시작을 알리는 듯했다.또 한·선화는 “변호사가 되면 돈을 많이 벌겠지만 왜 그렇게 살아 있습니까?”라는 영·우진의 질문에 ” 아파서 힘든 사람을 돕는 것이 마땅하지 않은가”으로서 올바른 소신을 드러냈다. 이렇게 덤덤하게 자신의 정성을 전해한·선화의 섬세한 내면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한·선화는 이처럼 정의와 진실 때문에 싸우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굳은 모습에서 따뜻하고 약한 마음을 가진 인간 최·연수까지 상황에 의해서 바뀌는 다양한 감정 선을 안정감을 갖고 소화하는 몰입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