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빠이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닥터 뚱파입니다.오늘은 눈이 펑펑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는데 다들 행복하게 보내셨나요?저는 오늘 둥이들이랑 아내랑 같이 외식하고 왔는데… 둥이들을 계속 안고 움직이니까 어깨가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어깨 통증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오십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했어요.
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빠이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닥터 뚱파입니다.오늘은 눈이 펑펑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는데 다들 행복하게 보내셨나요?저는 오늘 둥이들이랑 아내랑 같이 외식하고 왔는데… 둥이들을 계속 안고 움직이니까 어깨가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어깨 통증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오십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했어요.
오십견이란?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오십견이라는 용어는 사실 진단명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실제 진단명은 ‘동결건’이라고 부르며, 동결건이란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유착성 관절낭염과 함께 사용되는 진단명입니다.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두꺼워져서 어깨 관절과 달라붙고, 붙은 부위에 염증이나 통증이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십견 증상
어깨가 갑자기 아파서 잠에서 깼어요.팔을 들거나 뒤로 젖혔을 때 삐어요.혼자서는 옷 뒷지퍼를 조이기가 힘들어요.통증이 있다, 없다는데 요즘 더 심해졌어요.어깨부터 팔까지 아팠는데 벌써 손도 아파요.
특별한 외상이 없거나 가벼운 외상 후 어깨 관절 부위에 통증이 생긴 후 서서히 통증이 심해져 관절 운동의 범위가 줄어들게 됩니다. 대개 5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하며, 다른 어깨 환자와 마찬가지로 심한 통증과 야간 통증을 나타냅니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통 오십견(동결건)은 증상 발현 기간과 양상에 따라 3기로 구분됩니다.1기(통증기) – 첫 증상부터 3개월 – 통증이 점차 증가하여 움직이지 않을 때도 통증 호소 2기(동결기) – 3개월 ~ 12개월까지의 기간 –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통증이 완화됨 – 만성 통증 + 수동적 관절 운동 범위 제한 3기 – 12개월 ~ 18개월 그 이상 – 통증이 경미해짐 – 제한된 관절 범위를 늘리고자 할 때 통증 발생
오십견검사 및 진단오십견은 엑스레이에서는 보통 특별한 소견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초음파 검사 시에도 어깨 근육은 이상 없지만, 팔을 벌리면 어깨 근육이 관절낭에 붙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엑스레이 촬영은 꼭 해야 합니다. 만약 오십견이 아니라 류마티스성 관절염, 골성 관절염, 석회성 건초염 등 다른 질환을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십견을 진단할 때는 대개 운동 범위 검사를 합니다.환자가 누운 자세에서 어깨관절의 가동범위가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하고 어느 부위가 문제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중립위거상운동 장애:전하방 혹은 중간어깨관절인대 구축-중립위외회전운동 제한:상견관절인대 구축-팔을 벌린 상태에서의 외회전운동 제한:하어깨인대 구축(*구축이란 짧아진 근육, 인대로 관절 범위가 제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치료 및 운동방법오십견은 대부분 1~2년 이내에 자연적으로 낫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에서는 심한 통증이 계속되기도 합니다.첫 번째 방법으로는 물리치료, 주사치료, 진통소염제 등을 이용하여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킵니다.(통증이 감소되지 않고 심해지는 경우 수술까지 고려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입니다.오십견은 대부분 1~2년 이내에 자연적으로 낫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에서는 심한 통증이 계속되기도 합니다.첫 번째 방법으로는 물리치료, 주사치료, 진통소염제 등을 이용하여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킵니다.(통증이 감소되지 않고 심해지는 경우 수술까지 고려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입니다.오늘은 오십견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유익했습니까?오십견이라고 하는데 동결 건은 50대 이후에만 오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 잘 관리할 필요가 있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위의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과 좋겠군요 꾹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오늘은 오십견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유익했습니까?오십견이라고 하는데 동결 건은 50대 이후에만 오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 잘 관리할 필요가 있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위의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과 좋겠군요 꾹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