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오리지널 “서번트” #서번트 화제의 #추천미드

다소 경박하게 움짤이 만들어지긴 했지만 애플에서 만든 그 화제의 미드입니다.

제목은 ‘사번트’

종, 하인이라는 뜻에 가깝습니다종이라는 뜻도 있지만 노예가 아니라 돈을 받고 일하는 것 같은 일의 일종

은근슬쩍 소개: 처음 인트로가… 문 위쪽을 보여주는데 카메라 앵글이 아래쪽으로 포크싱이 돼서… 십자가에서 역십자로 바뀌는 약간 충격적인…

집에 같이 숙박하면서 돌봐주고 심부름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주인공은 리언 그레이슨이라는 18세 시골 소녀.

그녀가 교외에 위치한 집에서 번트로 오게 되면서 생긴 일을 드라마로 만들었죠.

비가 많이 오는 날 *1 플라잉 스테이트에 사는 어느 시골 소녀가 *2 사무엘 밴에 취직하러 옵니다.

소름 디테일 2: 안 와서 큰 집안이 초대할 때까지 기다리는 여자친구… 보통 서양에서는 Demon 데몬이 이래요

1)Flying state, 미국 가운데 시골 마을.동부나 서부처럼 도시가 아니라 시골이니 비행기를 타면 지나친 주라는 뜻.

2)suburban 교외 1시간 이내로 도심 접근 가능한 지역. 반다사. Country side처럼 완전 시골은 아니야.

등장인물 소개

터너 부인 또는 Dorot hy 이 분의 표정을 에피1에서 파일럿 에피로 과도하게 찍어주는데 여성 조커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부담이 됩니다.

이분은 약간 흥이 많으신 분으로 방송국에서 일하십니다. 커리어우먼입니다. 돈벌이. 지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인간따위는 살아생전에 실패할 수도 있는데 자신의 실패는 그 원인이 무엇이든 용서할 수 없는 타입.

리언 그레이슨

이 두 가지 표정만

물론 좀 쓴웃음도…

하지만 아주 조신한 처자입니다

숀타나

이분의 직업은 셰프 레서피 개발자 그냥 집에 있으면서 마누라한테 얽매여 사는 느낌이 강한 분

집안의 모든 일을 서번트에게 허락하지만,

딱 하나 커피머신만 건드리지 않겠습니다이부분도좀흥미로운설정이었어요.

뭐 반어법으로 말하는 것으로 보아 진지한 요청은 아니었지만, 이 설정이 뭔가 대단한 반전을 줄 것 같네요.

꼼꼼하게 임무와 책임질 사항까지 부들부들…

어떻게 보면 시골 소녀가 잘못 취직한 느낌이기도 한데…

방에 들어가자마자 물건을 정리하는 엘리. (서번트 분)

잭 니콜슨의 ‘더 이상 좋아하지 않아’ #Asgoodasitgets 소환 장면…

깔끔하게 정리.

자기 전에 기도까지… 독실합니다

그러나 카메라 앵글은 의도적으로 그녀의 두터움과 잠옷 사이에 나타나는 그녀의 몸을 의도적으로 맞춥니다.

신기하게도 아기 울음소리가 지금까지 에피에서 한번도 안 들렸어요… 후드…

아기가… 좀 이상해요…

아이가 밤새도록 한번도 울지 않았어요. 먹지도 않았고

기이한 일이네요…

에피1로 이 모든 비밀이 밝혀질 겁니다.본 게임은 시작도 안 했거든요

기이한 정신병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나는 「put it on there」라고 남주 터너가 말할 때까지 완전히 속았다.

얘네 둘 다 제정신이 아니야.Puther나 puthim이 아니라 it?.. 흐흐흐

오컬트 공포같고 사이코 심리 스릴러같고 공포물같지도 않은 그런…

애플답게 에피1 파일럿에서 시간을 끌지 않고 갑자기 들어와서, 재료 집게만 뿌려서 에피10까지 갑니다.

나이트 샤마랑 감독이라고 다 얘기했어요.시즌 2, 3까지 가는 것 같아요.

내가 미쳤나? 아니면

다른 사람이 미쳤나?

미드서번트였습니다

해리포터 기억나시죠?빨간 머리… 짐꾼 친구 중 한 명

이렇게 많이 컸네요.. 충격..커져버렸다고 하기에는 세월의 직격탄을 그대로 얼굴로 맞고 말았다…

그리고 한국사람 욕 나오는 부분, 대단하네요.

음악적 구성, 긴장감은 미드 한니발과 너무 비슷해서 소리만 들어보면 이게 한니발인지 서번트인지 헷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