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가 몇 개 있어. 그중 하나가 집 짓고 살기다. 언젠가는 꼭 그렇게 살고 싶다. 그러던 중 코로나가 와서 ‘언젠가’를 ‘지금’으로 바꾸고 싶었다. 주택에 살고 싶다는 열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기를 거치면서 커졌다. 버킷리스트가 몇 개 있어. 그중 하나가 집 짓고 살기다. 언젠가는 꼭 그렇게 살고 싶다. 그러던 중 코로나가 와서 ‘언젠가’를 ‘지금’으로 바꾸고 싶었다. 주택에 살고 싶다는 열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기를 거치면서 커졌다.
집을 직접 짓고 사는 게 목표인데 그건 지금 실행하기 어려우니 그럼 내가 짓지 않은 주택이라도 살자!(내가 말하는 주택은 외곽의 전원주택이 아니다. 도심의 단독주택에 살고 싶다.) 남편은 반대했다. 아파트를 사고파는 형편에서 남편은 주택에 대한 로망도 없어 반대했다. 이제 전세도 아니고 사고팔아서 살고 있으니 이사할 필요도 없는데 왜 또 귀찮은 이사를 해야 하느냐는 것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주택은 현금성이 떨어지는 재테크의 무덤’이라는 것도 이유였다. 나도 주택에 살고 싶지만 주택으로의 이사를 과감하게 추진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파트는 거주와 재테크가 동시에 해결되지만 주택은 거주만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점. 재테크는 불투명해지고 앞으로 우리 자산관리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점. 이 이유 때문에 계속 망설였지만 마음속으로 주택에 살고 싶다는 욕망이 컸기 때문에 코로나 기간 동안 굉장히 오래 몇 가지 고민을 했다. 남편을 설득할 방법도 필요했다. 우리 재산을 크게 손상시키지 않고 나의 주택 낭만을 실현해 줄 방법을 고민했다. 방법 1) 아파트를 팔지 말고, 전세를 얻으면서 집을 하나 더 구입하자. 방법 2) 아파트를 임대하고 주택도 전세로 들어가 살자, 방법 1로 계약 직전까지 간 주택이 있었다. 마지막 매매금액 조정을 시도했지만 실패해 계약이 진행되지 않았다. 방법 2에서는 실제 계약서 작성까지 했다. 보증금 1.5억원, 월 350만원의 월세로 도심 단독주택에 들어가는 계약이었다. (도심 단독주택의 월세는 드물고 기본적으로 월세 단가가 높다. 이 계약을 할 때 내 계산은 이랬다. 현재 거주/소유하고 있는 맨션을 월세로 내둔다. 월세는 보증금은 1~2억원, 월세는 250만원으로 한다. 주택으로 가는 보증금은 현재 아파트 월세 계약보증금으로 충당하거나 일부를 현재의 여유자금으로 충당한다. 집에 내는 월세는 현재 아파트 월세 계약을 하면 받는 월세 250만원에 우리가 월 100만원씩을 추가 부담한다. 이렇게 하면 우리가 집을 사는 데 드는 돈이 ‘월 100만원’이 된다. 물론 높은 금액이지만 주택에 살아보는 데 지불할 의사가 있는 돈이었다. 내가 주택에 사는 꿈이 있는데, 그 전에 월세로 한번 살아보고 정말 주택살이를 해도 되는지 결정해보는 경험을 쌓자…라는 생각도 있었다. 월 100만원이면 나는 이 모든 것을 경험하는 데 지불할 의사가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계약을 했고, 이사 날짜를 조정했고, 이삿짐센터와 이사 계약까지 마쳤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우리는 이 계약을 파기해야 했다. 집을 직접 짓고 사는 게 목표인데 그건 지금 실행하기 어려우니 그럼 내가 짓지 않은 주택이라도 살자!(내가 말하는 주택은 외곽의 전원주택이 아니다. 도심의 단독주택에 살고 싶다.) 남편은 반대했다. 아파트를 사고파는 형편에서 남편은 주택에 대한 로망도 없어 반대했다. 이제 전세도 아니고 사고팔아서 살고 있으니 이사할 필요도 없는데 왜 또 귀찮은 이사를 해야 하느냐는 것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주택은 현금성이 떨어지는 재테크의 무덤’이라는 것도 이유였다. 나도 주택에 살고 싶지만 주택으로의 이사를 과감하게 추진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파트는 거주와 재테크가 동시에 해결되지만 주택은 거주만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점. 재테크는 불투명해지고 앞으로 우리 자산관리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점. 이 이유 때문에 계속 망설였지만 마음속으로 주택에 살고 싶다는 욕망이 컸기 때문에 코로나 기간 동안 굉장히 오래 몇 가지 고민을 했다. 남편을 설득할 방법도 필요했다. 우리 재산을 크게 손상시키지 않고 나의 주택 낭만을 실현해 줄 방법을 고민했다. 방법 1) 아파트를 팔지 말고, 전세를 얻으면서 집을 하나 더 구입하자. 방법 2) 아파트를 임대하고 주택도 전세로 들어가 살자, 방법 1로 계약 직전까지 간 주택이 있었다. 마지막 매매금액 조정을 시도했지만 실패해 계약이 진행되지 않았다. 방법 2에서는 실제 계약서 작성까지 했다. 보증금 1.5억원, 월 350만원의 월세로 도심 단독주택에 들어가는 계약이었다. (도심 단독주택의 월세는 드물고 기본적으로 월세 단가가 높다. 이 계약을 할 때 내 계산은 이랬다. 현재 거주/소유하고 있는 맨션을 월세로 내둔다. 월세는 보증금은 1~2억원, 월세는 250만원으로 한다. 주택으로 가는 보증금은 현재 아파트 월세 계약보증금으로 충당하거나 일부를 현재의 여유자금으로 충당한다. 집에 내는 월세는 현재 아파트 월세 계약을 하면 받는 월세 250만원에 우리가 월 100만원씩을 추가 부담한다. 이렇게 하면 우리가 집을 사는 데 드는 돈이 ‘월 100만원’이 된다. 물론 높은 금액이지만 주택에 살아보는 데 지불할 의사가 있는 돈이었다. 내가 주택에 사는 꿈이 있는데, 그 전에 월세로 한번 살아보고 정말 주택살이를 해도 되는지 결정해보는 경험을 쌓자…라는 생각도 있었다. 월 100만원이면 나는 이 모든 것을 경험하는 데 지불할 의사가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계약을 했고, 이사 날짜를 조정했고, 이삿짐센터와 이사 계약까지 마쳤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우리는 이 계약을 파기해야 했다.
이 시점에 아파트 전·월세 시장에 한파가 몰아쳤다. 아파트 시세가 출렁이던 시기라 시장에서 전·월세 거래가 멈췄다. 우리는 집을 매우 여유로운 기간에 부동산에 팔기 시작했다. 우리집이 안나와도 집이사보증금은 마련했고 월세는 한두달은 우리가 350만원 전체를 부담한다해도.. 견딜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없었다. 저희 집이 꽤 괜찮은 상태였고 보증금은 너무 낮게 낸 상태였고 월세도 좀 더 조정할 수도 있다고 했지만.. 거래가 얼어붙은 시장을 타개하지는 못했다. 거래 한파가 어느 시점이라 이사 계획을 정한 날짜보다 5개월 먼저 집을 내놓은 상태였다. 5개월 안에 집이 먼저 나가도 우리가 집을 빼줄 생각이라 5개월 전부터 ‘이사 시기 언제든지 가능’해 냈는데, 이사가 한 달 남은 시점이 될 때까지 ‘4개월간’ 거래 의사를 밝힐 계약자가 없었다. 원래는 이사 시점까지 아파트가 거래되지 않더라도 우리는 주택에 먼저 들어갈 계획이었지만 4개월 동안 거래가 안 되고, ‘보러 오는 사람’ 자체가 많지 않은 시장의 냉각기를 겪으면서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우리가 월세 전체를 감당해야 하는 기간이 한두 달이 아닐 수도 있다’면 몇 달 동안 매달 350만원의 월세를 감당해야 하는데.. 이 정도도 버틸 수 있나?” 우리는 결국 주택 월세 계약을 파기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우리는 이 계약 파기로 기존 보증금으로 들인 1천만원을 포기하고 고스란히 손해를 봤다. 1천만원을 날리면서 ‘나의 부동산 목표는 무엇인가’를 거듭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그 후에도 나는 부동산에 관해 여러 가지 계약을 시도한 적이 있다. 이 시점에 아파트 전·월세 시장에 한파가 몰아쳤다. 아파트 시세가 출렁이던 시기라 시장에서 전·월세 거래가 멈췄다. 우리는 집을 매우 여유로운 기간에 부동산에 팔기 시작했다. 우리집이 안나와도 집이사보증금은 마련했고 월세는 한두달은 우리가 350만원 전체를 부담한다해도.. 견딜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없었다. 저희 집이 꽤 괜찮은 상태였고 보증금은 너무 낮게 낸 상태였고 월세도 좀 더 조정할 수도 있다고 했지만.. 거래가 얼어붙은 시장을 타개하지는 못했다. 거래 한파가 어느 시점이라 이사 계획을 정한 날짜보다 5개월 먼저 집을 내놓은 상태였다. 5개월 안에 집이 먼저 나가도 우리가 집을 빼줄 생각이라 5개월 전부터 ‘이사 시기 언제든지 가능’해 냈는데, 이사가 한 달 남은 시점이 될 때까지 ‘4개월간’ 거래 의사를 밝힐 계약자가 없었다. 원래는 이사 시점까지 아파트가 거래되지 않더라도 우리는 주택에 먼저 들어갈 계획이었지만 4개월 동안 거래가 안 되고, ‘보러 오는 사람’ 자체가 많지 않은 시장의 냉각기를 겪으면서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우리가 월세 전체를 감당해야 하는 기간이 한두 달이 아닐 수도 있다’면 몇 달 동안 매달 350만원의 월세를 감당해야 하는데.. 이 정도도 버틸 수 있나?” 우리는 결국 주택 월세 계약을 파기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우리는 이 계약 파기로 기존 보증금으로 들인 1천만원을 포기하고 고스란히 손해를 봤다. 1천만원을 날리면서 ‘나의 부동산 목표는 무엇인가’를 거듭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그 후에도 나는 부동산에 관해 여러 가지 계약을 시도한 적이 있다.
시도1. 테라스아파트 매매로 갈아타자. 기존에 갖고 있는 아파트 한 채를 정리하지 않고 주택으로 가는 것은 무리한 상황이라는 것을 깨닫고 주택과 비슷한 거주생활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아파트 매매로 갈아타기를 시도했다. 우리 아파트와 테라스 아파트 사이에는 수억의 간극이 있었는데 무리를 해서라도 가자는 생각이었다. 지금 살고 있는 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의 테라스 아파트 매물을 몇 개 몇 달 보러 다녔는데, 테라스 아파트는 대체로 ‘상업/교육’ 등 생활 인프라와 멀리 떨어진 경우가 많았다. 멀지 않은 몇 년 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가 있었기 때문에 초등학교가 도보권에서 어려운 테라스 아파트로의 이주를 포기하게 되었다. 시도 2.40평대 4개 아파트 매매로 갈아타자. 시도1. 테라스아파트 매매로 갈아타자. 기존에 갖고 있는 아파트 한 채를 정리하지 않고 주택으로 가는 것은 무리한 상황이라는 것을 깨닫고 주택과 비슷한 거주생활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아파트 매매로 갈아타기를 시도했다. 우리 아파트와 테라스 아파트 사이에는 수억의 간극이 있었는데 무리를 해서라도 가자는 생각이었다. 지금 살고 있는 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의 테라스 아파트 매물을 몇 개 몇 달 보러 다녔는데, 테라스 아파트는 대체로 ‘상업/교육’ 등 생활 인프라와 멀리 떨어진 경우가 많았다. 멀지 않은 몇 년 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가 있었기 때문에 초등학교가 도보권에서 어려운 테라스 아파트로의 이주를 포기하게 되었다. 시도 2.40평대 4개 아파트 매매로 갈아타자.
단독주택이나 테라스 아파트 등 내가 ‘살고 싶은 집’을 포기하고 나서는 ‘쾌적한 환경으로의 이동’을 여러 번 시도했다. 아이가 둘이고 성별이 다른 아이들이었기 때문에 방 4개짜리 아파트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동네에 있는 40평대 아파트 매물을 거의 다 봤다. 우리 집과 40평대 아파트의 가격 차이는 시세 기준으로 약 2억3억 정도였다. 여기에 세금을 더해 인테리어 비용을 더하면.. 이사를 하려면 4억 이상의 돈이 필요할 것 같았다. 더 그럴듯하게 원하는 수준으로 만들려면 5억은 필요했다. 대출을 받으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지만 투자를 위한 대출도 아니고 거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대출을 거액으로 받는다는 게 고민이 됐다. 급매를 기다렸다가 부동산 사장님과 자주 연락을 주고받으며 가격 조정을 해봤는데 부동산 사장님이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했다. 지금 30평에서 40평으로 이동하고 싶다는 거죠. 그럼 이 정도 비용은 고려할 수밖에 없어요. 이보다 낮은 금액을 걸고 이동하려는 것은 사실 욕심일지도 모릅니다” 부동산 사장의 말이 맞았다. 손에 쥔 여유자금이 충분히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이사 계획을 세우는 것은 ‘욕심’이었다. 지난해 말까지 이처럼 주택부터 아파트까지 3~4년간 30개가 넘는 매물을 보면서 ‘다음 부동산’을 노린 나는 ‘준비되지 않은 욕심’을 부리고 있는 것이었다. 단독주택이나 테라스 아파트 등 내가 ‘살고 싶은 집’을 포기하고 나서는 ‘쾌적한 환경으로의 이동’을 여러 번 시도했다. 아이가 둘이고 성별이 다른 아이들이었기 때문에 방 4개짜리 아파트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동네에 있는 40평대 아파트 매물을 거의 다 봤다. 우리 집과 40평대 아파트의 가격 차이는 시세 기준으로 약 2억3억 정도였다. 여기에 세금을 더해 인테리어 비용을 더하면.. 이사를 하려면 4억 이상의 돈이 필요할 것 같았다. 더 그럴듯하게 원하는 수준으로 만들려면 5억은 필요했다. 대출을 받으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지만 투자를 위한 대출도 아니고 거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대출을 거액으로 받는다는 게 고민이 됐다. 급매를 기다렸다가 부동산 사장님과 자주 연락을 주고받으며 가격 조정을 해봤는데 부동산 사장님이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했다. 지금 30평에서 40평으로 이동하고 싶다는 거죠. 그럼 이 정도 비용은 고려할 수밖에 없어요. 이보다 낮은 금액을 걸고 이동하려는 것은 사실 욕심일지도 모릅니다” 부동산 사장의 말이 맞았다. 손에 쥔 여유자금이 충분히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이사 계획을 세우는 것은 ‘욕심’이었다. 지난해 말까지 이처럼 주택부터 아파트까지 3~4년간 30개가 넘는 매물을 보면서 ‘다음 부동산’을 노린 나는 ‘준비되지 않은 욕심’을 부리고 있는 것이었다.
지난해 말 동네 40평대 아파트로 매매환승을 시도한 것이 좌절되면서 나는 ‘부동산 다음 목표’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금액’을 마련해 둬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원하는 다음 부동산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여유자금으로 최소 4억은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지금 이 4억을 마련할 계획을 세우고 실행 중이다. 제가 큰 돈 만들기를 올해부터 시작한 이유고, 재테크를 좀 더 욕심내고 도전하기 시작한 이유고, 월급의 외부 수입을 만들어야 한다고 탐색하기 시작한 이유다. 나는 O년 안에 4억을 조달해서 ‘다음 부동산’을 실행할 거야. 기존에는 ‘나는 이런 집에 살고 싶다’를 중심으로 생각이 흘렀지만 지난해 말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욕심이었다’가 된 뒤에 ‘살고 싶은 집’보다는 이상하게 목표가 투자를 위한 부동산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돈이 없어 실행할 수 없는 경험 뒤에 ‘그래, 일단 돈 벌자’가 된 것 같다. 목표는 2가지 정도 고민하고 있다. 부동산 목표 1. 월세를 받을 부동산을 하나 구입한다. 지난해 말 동네 40평대 아파트로 매매환승을 시도한 것이 좌절되면서 나는 ‘부동산 다음 목표’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금액’을 마련해 둬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원하는 다음 부동산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여유자금으로 최소 4억은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지금 이 4억을 마련할 계획을 세우고 실행 중이다. 제가 큰 돈 만들기를 올해부터 시작한 이유고, 재테크를 좀 더 욕심내고 도전하기 시작한 이유고, 월급의 외부 수입을 만들어야 한다고 탐색하기 시작한 이유다. 나는 O년 안에 4억을 조달해서 ‘다음 부동산’을 실행할 거야. 기존에는 ‘나는 이런 집에 살고 싶다’를 중심으로 생각이 흘렀지만 지난해 말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욕심이었다’가 된 뒤에 ‘살고 싶은 집’보다는 이상하게 목표가 투자를 위한 부동산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돈이 없어 실행할 수 없는 경험 뒤에 ‘그래, 일단 돈 벌자’가 된 것 같다. 목표는 2가지 정도 고민하고 있다. 부동산 목표 1. 월세를 받을 부동산을 하나 구입한다.
4억원의 자금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 매물을 하나 확보하고 싶다. 이제 40대라 직장 월급 외에 수입처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아이들을 위한 투자로 아파트 1개를 추가로 갖고 있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도 있기 때문이다. 4억원으로 좋은 물건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는 전세로 돌리고 나중에 돈을 더 모아서 월세로 전환하는 방식도 좋을 것 같다. 어쨌든 현재는 우리 소유 아파트가 1채인데 몇 년 안에 10평대 혹은 20평대 아파트 1개는 추가로 매입해 세금을 받는 부수입을 만들고 싶다. 부동산 목표 2. 상급지 아파트로 갈아탄다. 4억원의 자금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 매물을 하나 확보하고 싶다. 이제 40대라 직장 월급 외에 수입처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아이들을 위한 투자로 아파트 1개를 추가로 갖고 있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도 있기 때문이다. 4억원으로 좋은 물건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는 전세로 돌리고 나중에 돈을 더 모아서 월세로 전환하는 방식도 좋을 것 같다. 어쨌든 현재는 우리 소유 아파트가 1채인데 몇 년 안에 10평대 혹은 20평대 아파트 1개는 추가로 매입해 세금을 받는 부수입을 만들고 싶다. 부동산 목표 2. 상급지 아파트로 갈아탄다.
한강 전망의 서울 아파트, 강남 아파트, 나도 가고 싶다. 아파트를 사고팔며 살다 보면 ‘상급지’의 중요성이 무엇인지 더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아파트 매매 후 가격 변동을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서 트래킹하게 되는데 이때 상급지의 위력을 많이 느꼈다. 가격 상승기에 상급지가 다른 지역보다 얼마나 크게 뛰는지, 가격 하락기에 상급지가 얼마나 가격 방어를 할 수 있는지. 다만 재테크 개념이 아니더라도 인프라가 훌륭한 상급지 지역에서 생활의 쾌적함과 재테크 중 어느 하나를 놓치지 않는 곳으로 갈아타고 싶다는 생각이다. 다만 내가 어느 수준까지의 대출을 감당할 수 있을지..가 고민된다. 한강 전망의 서울 아파트, 강남 아파트, 나도 가고 싶다. 아파트를 사고팔며 살다 보면 ‘상급지’의 중요성이 무엇인지 더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아파트 매매 후 가격 변동을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서 트래킹하게 되는데 이때 상급지의 위력을 많이 느꼈다. 가격 상승기에 상급지가 다른 지역보다 얼마나 크게 뛰는지, 가격 하락기에 상급지가 얼마나 가격 방어를 할 수 있는지. 다만 재테크 개념이 아니더라도 인프라가 훌륭한 상급지 지역에서 생활의 쾌적함과 재테크 중 어느 하나를 놓치지 않는 곳으로 갈아타고 싶다는 생각이다. 다만 내가 어느 수준까지의 대출을 감당할 수 있을지..가 고민된다.
머릿속에서 꿈은 어떤 방향으로도 볼 수 없을까. 나도 현실감 없는 꿈을 꾸고 있어. 이 꿈에 어떻게 현실감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고민 중이었고, 그 첫 단계로 우선 ‘4억 여유자금’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목표를 세우고 이것저것 궁리를 해보고 관련된 동향을 찾아보면 ‘꿈꾸지 않는 것보다 낫다’ 오늘도 허무하게 꿈에서 시작해보는 ‘잠실 리센츠로 이사할까’ ‘아니, 내가 가려면 30평대는 필요한데 너무 비싸니까.. 잠실 리센츠 10평대 하나 사둘까? 솎아내서 갭으로. 허무맹랑하지만 도전 목표. 머릿속에서 꿈은 어떤 방향으로도 볼 수 없을까. 나도 현실감 없는 꿈을 꾸고 있어. 이 꿈에 어떻게 현실감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고민 중이었고, 그 첫 단계로 우선 ‘4억 여유자금’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목표를 세우고 이것저것 궁리를 해보고 관련된 동향을 찾아보면 ‘꿈꾸지 않는 것보다 낫다’ 오늘도 허무하게 꿈에서 시작해보는 ‘잠실 리센츠로 이사할까’ ‘아니, 내가 가려면 30평대는 필요한데 너무 비싸니까.. 잠실 리센츠 10평대 하나 사둘까? 솎아내서 갭으로. 허무맹랑하지만 도전 목표.
함께 보면 좋은 나의 이야기 https://blog.naver.com/84sj_diary/223420244020 함께 보면 좋은 나의 이야기 https://blog.naver.com/84sj_diary/223420244020
[부동산] 결혼 후 매매자가 아파트를 갖기까지 나와 남편은 2014년 결혼해 신혼집, 두 번째 집을 거쳐 지금이 세 번째 집이다. 그리고 세번째 집으로 오…blog.naver.com [부동산] 결혼 후 매매자가 아파트를 가질 때까지 나와 남편은 2014년 결혼해 신혼집, 두 번째 집을 거쳐 지금이 세 번째 집이다. 그리고 세번째 집으로 오…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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