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 제사를 지내고 온 가족이 정동진 바닷바람을 맞으러 고고.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입구 다리를 건너면
기차 모양의 시간 박물관이 있습니다.
정동진 바닷바람이 한번 차갑네요.
찬바람이 당겨서 밀어주는 레일바이크
찬바람이 당겨서 밀어주는 레일바이크
공원 중앙의 대형 모래시계_1년 걸려서 모래가 떨어진대요.
기름진 설 음식을 제대로 먹었으니 상쾌한 바닷바람 가득 코에 충전해 보겠습니다. 1년에 걸쳐 모래가 떨어진다는 대형 모래시계도 구경해보고 공원 입구 기차 모양의 시간박물관(관람료가 있으니 우리는 패스 ㅎㅎ)에 들러 커피를 사고 나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조금 더 춥지 않다면 레일바이크를 타고 공원을 크게 한 바퀴 도는 것도 좋았을 것 같아요. 빙글빙글 추울 때는 모다?!
강릉테라로사 본점
본격적으로 커피를 충전해 보겠습니다.
테라로사 본점 내부
거의 매주 강원도에 와서 테라로사 커피공장은 처음.이곳은 공장인지 카페인지 기업인지 생생한 느낌의 아날로그 인테리어에 적당히 단련되어 장식된 듯한 정리정돈, 꽤 큰 실내공간, 결정적으로 정말 맛있는 라떼와 아메리카노, 목넘김 부드럽고 달지 않아서 더 좋은 핫초코까지 공들여 만든 느낌이 드는 음식에 정말 기분 좋게 만드는 공간이었습니다. 오랜시간 머물지 못해서 급하게 한잔씩 빨리 마시고 이동한게 아쉬웠는데 :)거의 매주 강원도에 와서 테라로사 커피공장은 처음.이곳은 공장인지 카페인지 기업인지 생생한 느낌의 아날로그 인테리어에 적당히 단련되어 장식된 듯한 정리정돈, 꽤 큰 실내공간, 결정적으로 정말 맛있는 라떼와 아메리카노, 목넘김 부드럽고 달지 않아서 더 좋은 핫초코까지 공들여 만든 느낌이 드는 음식에 정말 기분 좋게 만드는 공간이었습니다. 오랜시간 머물지 못해서 급하게 한잔씩 빨리 마시고 이동한게 아쉬웠는데 :)외부에 별도 petzone페트존카페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에 아트숍, 잠깐 구경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아트숍과 레스토랑까지 카페로 들어가는 길, 다른 건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레스토랑은 9am-5pm연휴의 끝입니다..(가지마…)5일간의 소중한 시간을 세밀하게 앨범에 담아두셨나요:) 꽤 기분좋은 몸과 마음으로 일상으로 복귀합니다.테라로사 커피공장 강릉본점 : 네이버 방문자 리뷰 11,679 블로그 리뷰 5,962naver.me테라로사 커피공장 강릉본점 : 네이버 방문자 리뷰 11,679 블로그 리뷰 5,962naver.me테라로사 커피공장 강릉본점 : 네이버 방문자 리뷰 11,679 블로그 리뷰 5,962naver.me모래시계공원 : 네이버 방문자 후기 12 블로그 후기 755naver.me#강릉 #모래시계공원 #천동진 #테라로사본점 #강원일기 #오도이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