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CL은 정말 귀여운 사이즈의 디지털 카메라다. Crop 센서 카메라인데 나는 별로 아쉬운 점이 없어. 오히려 그 반대다. 오히려 리카 M10은 종종 제습함에서 쉬게 하고 리카 M 필름 카메라와 함께 CL 2대를 들고 집을 나서는 경우가 많다. 라이카 CL에서 아쉬운 점을 하나 꼽자면 ‘광학 파인더’가 없다는 점이다. 만약 M에 있는 이종 교배 가능한 광학 파인더가 CL에 있었다면, 나는 이미 M10을 처분했을지도 모른다.
후지x100v들이 라이카CL-Classic Negative 필름 시뮬레이션 사용
특히 Leica CL에 Summaron 28mm M렌즈를 이종교배하면 정말 아름답다. 마치 오스카 바르낙이 설계한 카메라처럼 보인다. 일요일 아침 비가 오지 않는 틈을 타 테라로사에서 커피 한 잔을 마셨고 판교도서관 산책로도 즐겼다. 오늘은 나의 카메라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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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GR2로 채운 라이카들
오늘은 라이카 Summilux 35mm F/1.4 렌즈를 마운트했다. 이렇게 하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50mm 화각이 된다. 글쎄, 오늘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볼게.라이카 CL, Summilux-M 1:1.4/35 FLE | M렌즈 이종교배라이카 CL, Summilux-M 1:1.4/35 FLE | M렌즈 이종교배라이카CL, 서머룩스-M1:1.4/35 FLE|M렌즈 이종교배 최근 아들이 푹 빠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시티 스카이린스라는 게임인데 실제 도시를 건설하고 다양한 변수를 통제해 번성시키는 게임이다. 이런 건설적인 게임을 하기 때문에 그만두기보다는 장려하고 싶지만 눈이 나빠질까봐 늘 초조하다.라이카CL, 서머룩스-M1:1.4/35 FLE|M렌즈 이종교배 최근 아들이 푹 빠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시티 스카이린스라는 게임인데 실제 도시를 건설하고 다양한 변수를 통제해 번성시키는 게임이다. 이런 건설적인 게임을 하기 때문에 그만두기보다는 장려하고 싶지만 눈이 나빠질까봐 늘 초조하다.라이카 CL, Summilux-M 1:1.4/35 FLE | M렌즈 이종교배라이카 CL, Summilux-M 1:1.4/35 FLE | M렌즈 이종교배라이카 CL, Summilux-M 1:1.4/35 FLE | M렌즈 이종교배라이카 CL, Summilux-M 1:1.4/35 FLE | M렌즈 이종교배라이카 CL, Summaaron-M 1:5.6/28 | M렌즈 이종교배라이카 CL, Summaaron-M 1:5.6/28 | M렌즈 이종교배라이카 CL, Summaaron-M 1:5.6/28 | M렌즈 이종교배라이카CL은 M렌즈와 만나면 아주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어준다. 발색도 아름답지만 무엇보다 흑백사진이 좋다.라이카 CL, Summilux-M 1:1.4/35 FLE | M렌즈 이종교배라이카 CL은 라이카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저평가된 바디라고 생각한다. CL을 구입한다면 Q시리즈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다. Q는 Full Frame이지만 CL은 crop sensor그래서 깊이도 그렇고 화질도 어정쩡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대형 프린트를 하는데 부족한 카메라라고 말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대형 프린트은커녕 11인치 정도의 프린트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다. 지나고 보면 꽤 마음에 드는 사진 속에서 라이카 CL이 다수 있다. Leica M10과 겨룰 정도이다. 특히 Leica MP등의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여행을 떠나면 디지털 카메라의 선택은 CL로 한다. 부피도 작을 뿐 아니라 M렌즈를 이종 교배하면 서로 분리한 그림 다리 선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오랜만에 CL에 M렌즈를 이종 교배하며 2일 사진을 찍게 되어 정말 즐겁다. 당분간 M10은 제습 상자에 넣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