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진보다 영상 콘텐츠가 주류라서 그런가요? 사용자가 많아서 그런가요? 동영상 편집을 쉽게 할 수 있는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영상에 효과를 내고 음악을 넣고 자막을 넣는 편집 작업을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단순히 필요없는 부분을 자르거나 여러개의 파일을 하나로 붙여넣는 작업만 하면 되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빠르고 간단하게 동영상 오려내기나 붙여넣기 작업을 원한다면 오늘 소개해드릴 밴디컷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복잡한 다른 기능은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말 동영상을 오려내거나 맞추는 방법에 특화되어 있습니다.고속 모드를 사용하면 인코딩 없이 원본 파일을 그대로 저장해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화질 저하가 일어나지 않고 극한의 작업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빠른 퇴근 각도가 보인다고 한다? 동영상 오려내기나 붙여넣기 외에도 특정 구간을 빠르게 제거하거나 뮤직비디오 등에서 MP3를 추출하는 기능도 있고, 다른 파일 포맷으로 변환하는 기능도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밴디컷 기본 화면입니다. 기본적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위 사진처럼 Unregistered라고 뜨면 편집된 결과에 워터마크가 표시됩니다. 프로그램 기능이 마음에 드시면 구입하세요.정품 등록 후에는 워터마크가 제거됩니다.
옵션에서는 프로그램 사용에 관한 다양한 것을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파일 생성 시간 정보를 유지하는 재미있는 옵션도 있네요. 설정을 보니 유튜브나 비메오에 바로 올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왼쪽에서 가위가 그려져 있는 자르기 아이콘을 선택하고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하여 넣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번이라고 적혀있는 막대에서 직접 편집할 시작과 끝 부분을 조절하거나 노란색 막대를 움직여 원하는 화면이 나오면 2번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아이콘을 클릭하여 시작과 끝을 지정합니다. 원하는 구간 선택이 끝나면 3번 시작을 눌러서 저장하면 되죠?
시작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밴디컷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이 고속 모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로 인코딩 작업을 거치지 않아 화질 저하가 일어나지 않고 바로 빠르게 저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 써보고 너무 놀랐어요.
변환 모드를 사용하면 다른 영상 편집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인코딩 작업을 거치는 것도 가능하며 이때는 빠른 설정으로 유튜브,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설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상세 설정에서는 파일 형식부터 품질까지 본인이 원하는 형식으로 인코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기능을 잘 활용하면 동영상 변환 작업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업 속도 때문에 저는 주로 고속 모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진행 시간이 보이나요? 33초짜리 영상을 저장하는 데 0.78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한 번에 많은 동영상 컷 작업을 한다면 추천할 수 밖에 없네요. 이른 퇴근이 보입니다!!밴디컷 동영상 통합 작업은 좌측 통합 아이콘을 선택하고 원하는 파일을 목록으로 드래그하여 삽입 또는 불러오십시오.각 파일을 선택하면 해당 파일이 타임라인 전체에서 어느 부분에 위치하는지, 얼마나 차지하는지 알 수 있어 편리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각 영상을 드래그하여 위치를 바꾸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똑같이 작업이 완료되면 오른쪽 시작을 눌러서 맞춰주세요. 자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빨리 작업이 완료되어서 너무 좋네요. 동영상 컷팅이나 맞춤작업은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으니 어떻게 작업하시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이외에도 영상을 나눠 불필요한 구간을 제거하는 작업도 쉽게 할 수 있고요~이외에도 영상을 나눠 불필요한 구간을 제거하는 작업도 쉽게 할 수 있고요~이외에도 영상을 나눠 불필요한 구간을 제거하는 작업도 쉽게 할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