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일기
서쪽 하늘에 지는 오늘의 해, 17시 21분
포대능선 산불감시초소 18시10분
포대능선 18시 12분
서쪽 하늘의 석양, 18시 36분
일기 앱으로 확인한 일몰 시간은 18시 24분이지만 한참이 지나도 오늘의 빛을 거두지 못했다. ‘하이퍼랩스’ 모드로 촬영하면 조금 더 밝아 보이지만, 너무 오랫동안 <저무는 태양 주위에 펼쳐진 붉은 빛>을 완전히 거두지는 못했다. 아 벌써 춥네 도봉산 포대능선 산불감시초소를 바람막이 삼아 그 뒤편에서 소프트쉘을 입고 있는데 벌써 추워.오후 7시 30분쯤까지 촬영하다가 하산했다.
그런데 서쪽 하늘을 시뻘겋게 만드는 석양보다는 <의정부시, 수락산, 서울시 노원구 방면으로 밤 풍경>이 훨씬 매력적이었다.밤이 더 깊어지는 풍경이 아름다운지, 그 배경에 더 밝게 보이는 빛이 황홀한지? 오늘은 어둠에 쌓인 ‘수락산, 불암산, 도봉산’이 주연이고 야경은 조연이라는 생각을 해봤다.젠장, 소주 한 병을 다 마시는 게 아니었어요. 왜? (웃음)
18시 41분
의정부시 19시 21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수락산, 불암산 방면
서울시 방면서울시 방면여기가 “북한산 국립 공원” 아니면”배낭”에서 야영하고 싶은 마음이 태산이었다.산불 감시 초소의 뒤에 있는 좁은 바위 사이에도 2p(이너 폴·싱글 월)텐트는 제대로 설치할 수 있었다.텐트 안에서 보는 서쪽 하늘의 해넘이도 시가지가 연출하는 야경도 환상적이고, 아침은 수락산을 넘어 올해의 일출이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여기는 서쪽, 동쪽과 북쪽, 남쪽으로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되는 능선이다.그래서? 어두웠어.(선글라스를 계속 걸었네.)포대 능선 산불 감시 초소의 바로 뒤에 앉아 야경을 보면서 배를 채웠다.이 초소가 없으면 추웠겠네.초소에 걸린 수은 기둥(위 사진)은 12℃에 그치고 곧 아래에 “낙하” 하듯 꼼꼼하게 움직였다.제가 없는 새벽에는 “딱”과 “낙하”한 것이다.이곳이 ‘북한산 국립공원’이 아니라면 ‘백패킹’으로 야영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산불감시초소 뒤에 있는 좁은 바위 사이에도 2p(이너폴 싱글월) 텐트는 충분히 설치할 수 있었다. 텐트 안에서 보는 서쪽 하늘의 해질녘도, 시가지가 연출하는 야경도 환상적일 것이고, 아침에는 수락산을 넘어 올해의 일출이 정말 아름다울 것이다. 이곳은 서쪽, 동쪽, 북쪽, 남쪽으로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되는 능선이다.어쩐지? 어둡더라. (선글라스를 계속 끼고 있었네.).) 포대능선 산불감시초소 바로 뒤에 앉아 야경을 보며 배를 채웠다. 이 초소가 없었으면 추웠을 거야. 초소에 걸려 있는 수은주(위 사진)는 12℃에 머물러 있어, 금방이라도 아래로 「낙하」하도록 세세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내가 없는 새벽에는 ‘뚝’하고 ‘낙하’한 것 같다.| Back to the토우루모리 2022-9-24(토요일)오후 늦게 도봉산에 올랐다.애정을 담아서 자주 찾는다”도봉산 포대 능선”에서 문명 개화 쪽으로 건너가낙조도 보고, 새로 영입한 친구”캠프 라인 체인져 등산화”도 길들일 생각이었다.반드시 신선대까지 오르지 않더라도 포대 능선에서 자운 봉과 신선대를 바라보는 여기가 더 마음에 들었다.바람을 막아 주는 초소도 있으니 금상첨화(금상첨화)이다.산을 즐기는 시간이 좀 각별하다?!백패킹으로 산에 오를 때는 오후 늦게 출발하고 백두대간 길에 오를 때는 새벽 3시경에 야음을 틈타서. 지금도 사람이 내려오는 시간에 올라간다. 주말에도 고즈넉한 산길을 걸을 수 있는 동네 산의 장점일 것이다. 5km NAVER Corp.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오픈스트리트맵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 1 경기도청 북부청사회룡역 1호선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363북한산국립공원회룡탐방지원센터경기도의정부시전좌로155번길82포대능선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도봉산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등산화 길들이기’도 할 겸 서식지(의정부 경기북부청사역 부근)에서 가까운 회룡역으로 간다. 회룡역까지 걸어서는 1시간 남짓, 경전철로는 14분 정도 거리에 있으니 동네 산이 맞다회룡역에서 입구에 있는 <북한산국립공원 회룡탐방지원센터>까지는 1.2km로 20분 정도 걸어야 한다. 이 ‘모지리’가 올라갈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외부에 있는 간이 화장실을 이용했다. ㅠ 회룡담생에다시오면내부에있는깨끗한화장실을이용하자16시15분(등산)회룡탐방지원센터, 20시 44분(하산)회룡사 입구까지는 시멘트 포장 숲길을 걸어 올라간다. 비가 오는 날에도 회룡사까지 올라오는데 아무 지장이 없을 정도로 길이 잘 되어 있었다. 경사는 꽤 있는 편이지만 사패산에 오르는 ‘호암사림길’에 비하면 양반 편이다.회룡사 입구까지는 시멘트 포장 숲길을 걸어 올라간다. 비가 오는 날에도 회룡사까지 올라오는데 아무 지장이 없을 정도로 길이 잘 되어 있었다. 경사는 꽤 있는 편이지만 사패산에 오르는 ‘호암사림길’에 비하면 양반 편이다.운동 삼아 나왔기 때문에 이 계단을 세면서 쉬지 않고 올라갔다. 개수는 507개지만 중간에 있는 돌계단도 포함되고 넓은 보폭의 나무계단은 한 계단으로 세기 때문에 오차는 20개 안팎은 될 것 같다.쉬고 싶을 때는 ‘레스트 스텝’에서 천천히 슬로우 모션으로 올라갔으니까, 뭐… 전혀 쉬지 않은 것도 아니다. ㅎ 아래는 하산길에 타임랩스로 찍어본 것이다.도봉산 포대 능선~사패 능선 계단 갯수 507개 m.blog.naver.com도봉산 포대 능선~사패 능선 계단 갯수 507개 m.blog.naver.com운동 삼아 ‘동네 산’을 산책하는 것으로 레깅스, 스틱은 가져가지 않고 가벼운 배낭에 <사과, 생수 1병, 콜라 1병, 소주 1병 ㅎ, 참치캔, 헤드랜턴, 베어벨 삼각대…> 이렇게 준비해서 오늘 산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인 ‘캠핑라인 체인저’를 신었다.커 보여!체인저는 255~285mm까지 생산되는데 나는 max 285mm를 신고 있어.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등산을 즐기지만 등산화의 max 사이즈가 너무 작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막내가 280~285mm 신는데…)그러나”캠프 라인 블랙 스톰 시그마”는 280mm를 신고 있다.왜?”쟈”는 2사이즈도 크게 신는 것?하면(구두는 275mm를 신다.)280mm의 등산화를 신고 10km안팎으로 등산할 때는 괜찮지만 20km이상의 장거리에서 등산할 때는 왼발 엄지 손톱이 자꾸 불편했다.고어텍스라 해도 땀도 쌓이고 오래 걸었다 오후엔 다리가 더 부을 것이다.왼쪽 엄지 손톱이 빠지고 새로운 자라고 또 새로운 자라난 엄지 손톱에 멍이 들등”내 왼쪽 엄지 손가락이 정말 고생이 많다”오른쪽보다 왼쪽 엄지 손가락이 좀 더 긴 분 같다.1사이즈 반 정도 더 컸더라면 좋았는데, 선택은 2사이즈 더 커져야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285mm을 구입했다.회사 복지몰에서 (위 가격보다) 몇 만원 더 싸게 구입 <내 돈으로 샀다>나는 캠프 라인의 등산화가 잘 맞는다.”마인들”등산화를 격찬했던 갑장 동료의 등산화를 빌려서 등산을 하고 봤지만…···내 발 밑 폭이 매우 넓은 탓인지 너무 불편했다.내가 “허 가 카하 당 2″을 시험하고 신고 왔을 때 그 친구는<호카 신발 착용감이 궁금한 나는 “마인들”과 궁합이 맞는지 확인하고 보고 싶어서>우리는 서로에 갈아 신고 10km를 운행하고 있었다.둘 다 발 사이즈가 같고, 볼도 넓은 편이라서 시험이 가능했다.10km지점에서 식사를 한 뒤 우리는 누가 먼저 친구 없이 서로 자신의 등산화를 찾았다.그리고 나머지 15km를 걸으며” 편한 등산화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새로 구입한 캠프 라인의 쟈는 ” 무뚝뚝하게 보이는 블랙 스톰(애니메이션 스톰)시그마”보다는 디자인이 보다 날카로우면서 발목을 감싸는 맛은 “허 가 카하 당 2″와 비슷했다.일명”혀”라고 불리는 부분이 확산되지 않았다.블랙 스톰은 그”혀”을 잘 벌름거리다일부러 레깅스를 착용하지 말고 산에 올라가서 봤지만 돌멩이는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왼쪽) 블랙 스톰 시그마 / 오른쪽) 체인저스토퍼 아일렛이 블랙 스톰(애니 스톰) 시그마와는 다른 방식이다. 위치도 조금 더 발등 쪽으로 내려가 있어 체인저가 더 간편하고 위치도 적당하게 느껴진다.캠프라인 체인저캠프라인 체인저캠프 라인 블랙 스톰(애니 스톰) 시그마, 잠금 스토퍼 아일렛캠프 라인 블랙 스톰(애니 스톰) 시그마, 잠금 스토퍼 아일렛하산 길에는 베어 벨을 달고 내려왔다.”사람들이 내리고 있으니까 미리 알고 놀라지 마라~ 피하고 줄래?”쯤이다..회룡사에 도착하기 전에 숲길을 가로지르는 털이 짐승을 보았다.” 살찐 고양이 같지 않고 멧돼지의 아이라도 없는 것이 너구릴까?”으로 검색하고 보니 야생의 너구리 같다.북한산, 도봉산 등이 야생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이며 광견병(가라데병)관련 기사도 검색된다.사라진 곳 주변을 더 찾아봤는데( 놀라서 덤벼들기라도 한다면)큰일 날 뻔했다.산 하산할 때에 본 회룡 절은 정문을 놓았다.무슨 학교처럼 정문을 닫고 생각하고 보니… 그렇긴무단 주차하는 차가 많은 것 같다.하산길에는 베어벨을 달고 내려왔다. ‘사람이 내리고 있으니까 미리 알고 놀라지 마라~ 피해줄래?’라는 정도다.. 회룡사에 도착하기 전에 숲길을 가로지르는 털북숭이 짐승을 보았다.’살찐 고양이 같지 않고, 멧돼지 새끼도 아닌 게 너구리일까?’ 검색해보니 야생 너구리 같다. 북한산, 도봉산 등이 야생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이며 광견병(공수병) 관련 기사도 검색된다. 사라진 곳 주변을 더 찾아봤지만 (놀라서 덤벼들었더라면) 큰일 날 뻔했다.산하산할 때 본 회룡사는 정문을 걸어 두었다. 무슨 학교처럼 정문을 닫았길래 생각해보니까… 무단으로 주차하는 차가 많은 것 같아.최저 고도가 1m가 된다. 맞나? 집에서 걸어 올라가도 운동 겸 좋네.조만간 또 늦은 시간에 올라갈 것 같아.최저 고도가 1m가 된다. 맞나? 집에서 걸어 올라가도 운동 겸 좋네.조만간 또 늦은 시간에 올라갈 것 같아.최저 고도가 1m가 된다. 맞나? 집에서 걸어 올라가도 운동 겸 좋네.조만간 또 늦은 시간에 올라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