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매력의 작지만 자극적인 감동을 주는 최신 넷플릭스 영화 추천 5

# 작지만 자극적인 감동이 있는 최신 넷플릭스 영화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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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라는 남성 감독 마크 포스터 출연 톰 행크스, 마리아나 트레비노, 레이첼 켈러, 마누엘 가르시아 르포, 트루먼 행크스 개봉 2023.03.29.

오토라는 남성 감독 마크 포스터 출연 톰 행크스, 마리아나 트레비노, 레이첼 켈러, 마누엘 가르시아 르포, 트루먼 행크스 개봉 2023.03.29.

*오토라는 남자의 시사를 애태우고 간 영화가 “오토라는 남자”입니다.제가 좋아하는 톰·행크스가 나옵니다만, 원작도 읽지 않고, 심심하면 어떻게 한다는 우려도 있었어요.하지만 막상 영화는 정말 좋았어요.랄까, 오랜만에 마음의 위안과 격려를 한번에 다 받은 느낌.이렇게 거칠고도 이런 이웃인 나에게도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되기도 했습니다.흔히 말하는 츤데레를 넘는 오토라는 아저씨.때는 꼼꼼하고 너무 말수가 많고 참견도 심한데요, 또 곁에 없으면 더욱 그립고 또 걱정에서 만나고 싶은 그런 까다로운 매력을 탐·행크스가 선 보입니다.러닝 타임이 좀 길지만 한번 빠지겠다고 결심하고 몰두하게 되는 드라마니까요.아직 보지 않으신 분은 “오토라는 남자”를 이번 한번 찾아볼까요?

* 오토라는 남자의 시사를 마음 졸여서 간 영화가 오토라는 남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톰 행크스가 나오는데 원작도 안 읽고 심심하면 어쩌나 하는 우려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막상 영화는 정말 좋았어요. 뭐랄까, 오랜만에 마음의 힐링과 격려를 한꺼번에 다 받은 것 같은 느낌. 이렇게 거칠어도 이런 이웃인 저에게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기도 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츤데레를 넘는 오토라는 아저씨. 때로는 꼼꼼하고 너무 말이 많고 참견도 심하지만 또 옆에 없으면 더 그립고 또 걱정되고 보고 싶은 그런 까칠한 매력을 톰 행크스가 선보입니다. 러닝타임이 조금 길지만 한번 빠지기로 결심하고 몰입하게 되는 드라마라서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오토라는 남자를 이번 주에 한번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더 웨일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출연 브렌던 프레이저, 세이디 씽크, 홍차우, 태국 싱킨스, 사만다 모튼 개봉 2023.03.01.

더 웨일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출연 브렌던 프레이저, 세이디 씽크, 홍차우, 태국 싱킨스, 사만다 모튼 개봉 2023.03.01.

*더·우에일의 작품도 실은 작품이 극적이고 감정의 굴곡이 크게 영화가 아닙니다.그러나 유튜브 영상으로 이번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더· 웨일>로 남우 주연 상을 수상한 브렌단·프레이저의 수상 소감을 보면 혹시 이 남자의 굴곡 진 인생과 겹치는 한 남자의 아픈 인생이 좀 더 극적으로 느껴졌고 영화에 더 몰두해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평범했던 결혼 생활 속에서 찾은 고통에 일그러진 또 하나의 사랑과 자아.그 시선을 넘어서서라도 사랑을 택한 남자, 그리고 죽음.이후 망가진 포기 한칸의 삶.더 붙잡아 필사적으로 버티는 힘도 남아 있지 않았던 죽음 앞에 있던 남자에게 딸이 찾아와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영화를 시종 차분히 생각하게 하는 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육중한 자신만의 해석이 따라와영화<더·웨일스>입니다.* 더 웨일의 작품도 사실 작품이 극적이고 감정의 굴곡이 큰 영화는 아닙니다. 하지만 유튜브 영상으로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더 웨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브렌던 프레이저의 수상소감을 보시면 어쩌면 이 남자의 굴곡진 삶과 겹치는 한 남자의 힘들었던 삶이 조금 더 극적으로 느껴지고 영화에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범했던 결혼생활 속에서 찾아온 고통으로 일그러진 또 하나의 사랑과 자아. 그 시선을 넘어서라도 사랑을 선택한 남자, 그리고 죽음. 이후의 부서진 포기 일로의 삶 더 붙잡고 필사적으로 버틸 힘도 남아 있지 않았던 죽음 앞에 있던 남자에게 딸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영화를 내내 곰곰이 생각하게 만드는 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묵직한 나만의 해석이 따라오는 영화 <더 웨일스>입니다.TAR 타르 감독 토드 필드 출연 케이트 블랜쳇, 노에미 메를란, 니나호스 개봉 2023.02.22.TAR 타르 감독 토드 필드 출연 케이트 블랜쳇, 노에미 메를란, 니나호스 개봉 2023.02.22.* 타르타르도 올해 개최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기대를 모았던 영화 ‘타르타르’입니다. 개인적으로 케이트 블랜쳇의 꽉 찬 연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150분이 넘는 러닝타임에 몰입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왜 우리는 항상 케이트 블랜쳇(このイト·ブランランチット)에게 이러한 연기를 선물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경이로운 감사를 느끼게 하곤 합니다. 혹시 올해 그녀가 여우주연상을 받지 않을까 했는데 아쉽게도 ‘에오르’ 열풍으로 양자경에게 여우주연상이 주어졌습니다. 그래도 지금 넷플릭스에서 이 영화 ‘타르타르’를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한 일입니다. 저도 곧 리플레이를 통해 이 작품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타르타르도 올해 개최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기대를 모았던 영화 ‘타르타르’입니다. 개인적으로 케이트 블랜쳇의 꽉 찬 연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150분이 넘는 러닝타임에 몰입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왜 우리는 항상 케이트 블랜쳇(このイト·ブランランチット)에게 이러한 연기를 선물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경이로운 감사를 느끼게 하곤 합니다. 혹시 올해 그녀가 여우주연상을 받지 않을까 했는데 아쉽게도 ‘에오르’ 열풍으로 양자경에게 여우주연상이 주어졌습니다. 그래도 지금 넷플릭스에서 이 영화 ‘타르타르’를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한 일입니다. 저도 곧 리플레이를 통해 이 작품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다음 서희 감독 정주리 출연 김시은 배두나 정회린 강현오 박우영 이인영 박희은 김영준 심희섭 정유연 개봉 2023.02.08.다음 서희 감독 정주리 출연 김시은 배두나 정회린 강현오 박우영 이인영 박희은 김영준 심희섭 정유연 개봉 2023.02.08.* 다음 소희, 다음 작품은 한국 영화 <다음 소희>입니다. 작년에 칸국제영화제에 초대받은 작품입니다.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이야기를 정주리 감독은 영화로 풀어냅니다. 전작 ‘도희야’에서 만난 배두나와 다시 만나 의기투합해 신예 김시은의 연기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다루는 실화 영화입니다. 정주리 감독은 의외로 빠져버릴 것 같은 신파를 크게 드러내지 않고 영화를 풀어냅니다. 너희는 온몸이 갈라질 정도로 청춘을 다 써버리고 온 힘을 다해 버티고 있는데, 우리 어른들은 왜 막을 수 있었던 비극을 이렇게 방관하고 지켜봐야 하는지, 그래도 아직도 이런 현실이라는 게 정말 가슴 아팠고, 그래서 영화 제목이 더 비참하게 느껴졌던 <다음 서희>입니다. 재미보다는 이런 이야기에 한번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다음 소희, 다음 작품은 한국 영화 <다음 소희>입니다. 작년에 칸국제영화제에 초대받은 작품입니다.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이야기를 정주리 감독은 영화로 풀어냅니다. 전작 ‘도희야’에서 만난 배두나와 다시 만나 의기투합해 신예 김시은의 연기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다루는 실화 영화입니다. 정주리 감독은 의외로 빠져버릴 것 같은 신파를 크게 드러내지 않고 영화를 풀어냅니다. 너희는 온몸이 갈라질 정도로 청춘을 다 써버리고 온 힘을 다해 버티고 있는데, 우리 어른들은 왜 막을 수 있었던 비극을 이렇게 방관하고 지켜봐야 하는지, 그래도 아직도 이런 현실이라는 게 정말 가슴 아팠고, 그래서 영화 제목이 더 비참하게 느껴졌던 <다음 서희>입니다. 재미보다는 이런 이야기에 한번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서치2 감독 니콜라스 D 존슨, 윌 메릭 출연 스톰 레이드, 켄 랭, 다니엘 헤니, 니어 롱, 에이미 랜데커 개봉 2023.02.22.서치2 감독 니콜라스 D 존슨, 윌 메릭 출연 스톰 레이드, 켄 랭, 다니엘 헤니, 니어 롱, 에이미 랜데커 개봉 2023.02.22.*서치 2마지막 최신 넷플릭스 영화의 추천 작품은 “서치 2″입니다.너무 무거운 작품만 제가 라인 업으로 한 것 같은데요.이 작품의 제목을 딱 봐도 알겠죠?몇년 전 한국계 미국인 배우 존·조와 아닛슈·차 암 티 감독이 만난 서프라이즈 흥행을 기록한 영화”서치”의 후속 작품입니다.다만 이번에는 딸이 어머니를 찾으러 나서지 감독과 배우 진이 모두 바뀌었습니다.다만 다니엘·헤니가 캐스팅됐고 한국을 공략하겠다는 눈에 보이고 왔는데요.영화 기대 이상으로 이번에도 역시 재미 있었습니다.과연 누가 어머니를 납치했는지 서서히 조르는 딸의 고군 분투와 후반부 드러난 충격적 결말까지 만족도가 크게 스릴러 영화<서치 2>은 아닐까 생각합니다.화상출처; 네이버화상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