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강아지의 종류, 말티즈의 성격과 수명에 대해

귀여운 강아지 종류는 많지만 저는 새하얀 털을 가진 말티즈가 너무 예뻐 보였어요!그래서 저는 말티즈를 키우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말티즈는 한국에서 국민견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은 개의 종류이기 때문에 말티즈의 성격, 특징과 말티즈의 수명 등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은근히 많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제가 8년 동안 말티즈를 키우면서 느낀 점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마르티즈는 몰타섬이 고향인 소형견으로 폭신폭신하고 예쁜 흰털과 귀여운 외모까지 가지고 있어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과거에는 로마 귀부인의 개라고 불릴 정도로 귀부인들의 사랑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에는 사냥의 목적으로 애완동물을 많이 키웠으나 마르티즈의 경우는 그저 예뻐서 이유없이 사랑받았다고 합니다.

키는 암컷이 20-23cm, 수컷이 20-25cm 정도라고 하는데 몸무게는 평균 1.8-3.2kg 정도라고 하는데 마르티즈에 따라 크기와 몸무게는 조금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4~6kg정도의 말티즈도 꽤 많거든요 ㅋㅋ

마르티즈 성격은 활발하고 노는것도 매우 좋아하고 애교도 많고 은근히 눈치가 빠른편이에요 ㅋㅋㅋ 이런 성격때문에 더 예뻐하는것 같아요!!밥풀도 활발하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하루에 꼭 한 번은 공놀이를 할 정도로 저랑 눈만 마주치면 바라단을 할 정도로 애교가 정말 많기 때문에 가끔 밥을 먹으면 힘든 일이 있어도 금방 녹는 것 같지만 이런 애교 많은 멀티즈한 성격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국한된 것 같습니다.

밥풀이는 자기가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애교도 안 보이고 먼저 다가가지 않거든요 그래서 말티즈를 좋아하는 사람을 정해놓는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완전 격하게 공감을 했고 귀여운 외모와는 다른데 완고한 강아지 종류로 자기주장도 강하고 요구성 짖기도 있대요 밥풀도 간식을 달라고 요구성 짖는데 그래서 말티즈를 키울 때는 어릴 때부터 거절할 때는 확실히 하는 게 미래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거절을 못해서 그런지 밥풀이가 간식이 먹고싶을때마다 와서 간식을 달라고 짖는거라서 어렸을때부터 거절할때는 확실히 거절하고 훈련을 시키는게 좋을것같았어요 또 말티즈가 너무 귀여워서 짖고 씹어도 귀엽다고.. 옮기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데 그러면 나중에 정말 공격성이 심해질 수 있으니 어렸을 때부터 문제 행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훈련을 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르티즈의 수명은 평균 12-16년 정도라고 하는데 운동량이라든가 산책, 음식, 주변 환경이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 마르티즈의 수명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까 평소에 이런 부분을 신경 쓰면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노견이 됐을 때는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통해서 미리 건강을 체크하는 것도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귀여운 강아지 종류의 말티즈에 흔히 생기는 유전병은 슬개골 탈구, 유류증, 눈물자국, 기관지협착증 등이 있다고 하는데 밥알도 눈물자국, 슬개골 탈구가 있어서 항상 관리해주고 있어요!말티즈 털빠짐은 거의 없는 편인데 털이 얇고 가늘어지기 쉬우므로 주기적으로 빗질을 해서 털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무튼 오늘은 귀여운 개 종류의 말티즈 성격과 특징, 말티즈 수명 등에 대해 한번 설명해봤는데 귀엽고 예쁜 견종이긴 한데 어릴 때 훈련을 못하면 심술궂고 질투도 심하고 요구성 짖음까지 생길 수 있는 강아지입니다.말티즈에 반해서 데려오지 말고 신중하게 충분히 생각해보고 분양을 결정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했어요(웃음)#귀여운 강아지 #멀티즈 #멀티즈 성격 #개의 종류 #멀티즈 수명